TRANSFER GOSSIP
아스톤 빌라는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에 대해 리버풀이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액수에도 그를 팔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토크 스포츠)
하지만, 빌라는 1월에 팀의 스트라이커 자원인 벤트를 팔아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에게 깜짝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골닷컴)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의 아스날 임대 이적은 그의 뉴욕 레드 불스 복귀 날짜를 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메트로)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고자 하는 첼시의 희망은 큰 타격을 입었다. 케이힐은 첼시가 평범한 개인 계약 조건을 내놓자 화가 나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한편, 첼시는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라이트백 세자르 아즈필리쿠에타를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를 데려올 계획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는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1월이 끝나기 전에 방출될지 여부에 달려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블랙번의 미드필더 마우로 포르미카는 자신이 친정팀인 아르헨티나의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 임대로 가는 것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날과 토트넘은 릴의 스트라이커 무사 소우의 영입을 놓고 격돌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에게 300만 파운드를, 맨시티의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에게 2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풀럼이 칼치오 카타니아의 스트라이커 막시 로페스를 영입하려던 시도는 무산될 수도 있다. 로페스가 이탈리아에서 계속 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 아스톤 빌라 그리고 말라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바리오스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빌트)
토트넘은 블랙번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이 1월에 대형 선수를 영입하려면 반드시 선수를 팔아야 한다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망과 마르세유에 이어 리버풀도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스테판 세세뇽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27세의 세세뇽이 팀에서 입지가 불안하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첼시는 영입할 가능성을 두고 3,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는 세명의 선수 영입을 완료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브랜던 로저스 감독 또한 4명의 선수를 새로 데려오고 싶어한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리버풀은 FC 트벤테에서 높이 평가받는 21세의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의 영입에 뛰어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를 데려오려면 토트넘, 첼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푸티 벙커)
OTHER GOSSIP
스코틀랜드의 크레이그 레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쳐가 심각한 질병으로 거의 4년간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폴 클레멘트 수석코치를 데려온지 불과 3개월도 되지 않았지만 그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할 수도 있다. 파리 생제르망의 새 사령탑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첼시 사령탑 시절 함께했던 클레멘트와 재결합하길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플레이메이커인 하템 벤 아르파는 팀에서 후보 선수에 그치는데 불만을 갖고 있다. (더 선)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아담 드러리는 팀이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순위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다. 폴 램버트 감독이 이끌고 있는 노리치는 현재 리그 9위에 올라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AND FINALLY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어머니는 수아레스와 파트리스 에브라 간의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나섰다. (리버풀 에코)
몇달 남지 않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해 영국 조폐국은 기념 주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그 중 하나는 축구의 오프사이드 규칙을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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