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7 토요일의 BBC 가십 - 폴 스콜스, 크라시치, 앙리, 조이 바튼

TRANSFER GOSSIP

 

폴 스콜스는 은퇴를 번복하고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긴급 도움 요청에 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

올 겨울에 첼시로 임대될 것으로 보였던 유벤투스의 윙어 밀로시 크라시치의 영입전에 토트넘이 뛰어들었다. (메트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풀럼의 공격수 무사 뎀벨레도 데려오고 싶어하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니코 크란차르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저렴한 700만 파운드에 이적이 가능한 블랙번의 데이비드 호일릿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경쟁을 벌일 것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다음 주에 던디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앨런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더 선)

 

세네갈 대표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할 뎀바 바 때문에 잉글랜드의 빅 클럽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바의 계약서에 이적 허용 금액이 불과 1,000만 파운드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산투스의 22세 브라질 미드필더 간수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은 그동안 간수의 영입설이 났지만 레드냅 감독은 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개리 케이힐이 매클스필드 타운과의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 결장할 것이며, 오는 일요일까지는 첼시에 입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풀백진의 줄부상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왼쪽 수비수를 임대해 오려는 아스날은 올랭피크 리옹의 수비수 알리 시소코를 지켜보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멕시코의 하구아레스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공격수 잭슨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가졌다. 리버풀은 마르티네스를 850만 파운드에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의 전략을 재검토했다. 지금까지 모예스 감독은 공격수를 영입하려 했으나 수비수 필 자기엘카가 6주간 결장하게 됐기 때문이다. (가디언)

 

OTH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기용할 선수들이 얼마 없는 것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가 연고지 맨체스터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서려면 다시 한 번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티에리 앙리는 아스날로 돌아온 것이 영웅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클럽을 대표할 영광스러운 기회를 다시 얻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토트넘은 새로운 홈구장 건설을 위한 자금 마련 차원에서 1,800만 파운드의 공적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과 '최종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골닷컴)

 

AND FINALLY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인기 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 2012>에 묘사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에 너무 화가 나서 이 게임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