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9 월요일의 BBC가십 - 뎀바 바, 닐 워녹, 마라도나, 비에리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뎀바 바의 이적 허용 금액이 지난 주말에 언급된 것과는 달리 1,000만 파운드의 절반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으로 영입 경쟁이 불붙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28세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의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아스톤 빌라는 콜린스에게 300만 파운드가 넘는 제의가 들어오면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와 이적료에 합의한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에 뒤늦게 뛰어들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는 데이비드 호일렛의 대체자로 프랑스의 윙어 와흐비 카즈리를 노리고 있다. (미러)

 

첼시의 공격수 가엘 카쿠타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디종에 임대될 것이다. (인사이드 풋볼)

웨스트햄은 지난 금요일 위컴비 원더러스전에서 5골을 몰아친 허더스필드의 공격수 조던 로즈에게 다시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리오 괴체와 네벤 수보티치의 영입을 추진 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닐 워녹 감독은 블랙번의 공격수 야쿠부의 영입을 놓고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와 언쟁을 벌인 후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를 떠났다. (미러)

일요일 경질된 워녹 감독의 후임을 찾고 있는 QPR은 과거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의 사령탑을 지냈던 마크 휴즈 감독과 오는 화요일까지 만나 협상을 가질 것이다. (골닷컴)

 

마크 휴즈 감독과 마찬가지로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도 QPR의 사령탑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졸라 감독은 레이 윌킨스 코치를 수석코치로 함께 데려올 것이다. (더 선)

 

과거 QPR을 지휘한 적이 있는 윌킨스 코치는 QPR의 선수들이 현재 상황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니코 크란차르는 생각을 바꾸어 크로아티아 대표팀에 다시 발탁되기 위해 토트넘에서 자신의 미래를 놓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더 선)

 

AND FINALLY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은 파리 생제르망의 레오나르두 단장이 축구계 인사인지, 아니면 오일 딜러인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마라도나 감독은 "저는 레오나르두가 선수나 지도자, 에이전트인지, 아니면 그냥 오일 딜러인지 궁금합니다. 이해를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메트로)

 

과거 이탈리아 대표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안 비에리는 이탈리아판 <Strictly Come Dancing>에 출연해 멋진 발재간을 선보였다. (101 Great Go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