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뉴캐슬은 리버풀의 공격수 앤디 캐롤을 다시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1년 전 캐롤을 3,500만 파운드에 이적시킨 뉴캐슬은 1,000만 파운드가 넘는 금액으로는 그를 데려오지는 않을 것이다. (더 선)
혹은 뉴캐슬이 약 1,500만 파운드에 캐롤을 데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뉴캐슬은 리버풀이 캐롤의 이적료로 약 2,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한편 뉴캐슬은 팀의 골키퍼 팀 크룰에게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새로운 사령탑인 마크 휴즈 감독은 첼시의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이적을 원한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다니엘 레비 구단주가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에게 700만 파운드를 제의해 주길 바라고 있다. 현재 케이힐의 첼시행은 그가 요구하는 급료 때문에 보류된 상태이며 케이힐은 주전을 보장받는 곳으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타임스)
아스날의 유망주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유로 2012에 출전할 수 있도록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임대되기를 바라고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사우스햄튼의 16세 왼쪽 수비수 루크 쇼의 영입을 놓고 첼시, 맨시티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약 4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쇼는 아직 1군에 데뷔하지 않았다. (인디펜던트)
휴즈 감독은 수비수 네덤 오누오하와 웨인 브릿지를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전소속팀 맨시티와 접촉했다. 그는 또한 크리스토퍼 삼바를 데려오기 위해 블랙번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휴즈 감독은 올 겨울 이적시장의 이적 예산으로 3,000만 파운드를 받아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이집트 알 아흘리의 공격수 모하메드 나기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에코)
지난 달 뉴캐슬로 이적하려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 입단이 무산된 FC 소쇼의 공격수 모디보 마이가는 스토크 시티에 입단하기를 바라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인테르 밀란의 스트라이커 루크 카스타이뇨스의 임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후보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은 출전 기회가 부족해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며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뉴캐슬은 공격수 뎀바 바에 대한 제의를 전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인테르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맨시티의 후보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카타르의 알 사드는 QPR이 공격수 아델 타랍에게 책정한 1,500만 파운드(약 269억 원)의 몸값에 깜짝 놀라 그의 영입을 포기했습니다. (메트로)
스토크는 VVV 벤로의 공격수 마이클 우체보를 15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고 했지만 취업 비자 문제 때문에 영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셀틱의 22세 미드필더 기성용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푸티벙커)
현재 논-리그 플릿우드 타운에서 1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공격수 제이미 바디를 풀럼도 지켜보기 시작했다. (미러)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루이스 수아레스 사건에 대처하는 리버풀의 모습을 비판하고 나섰다. 만치니 감독은 수아레스가 파트리스 에브라의 피부색을 조롱한 것에 대해 더 빨리 사과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가디언)
수아레스는 자신의 8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풀리면 리버풀이 상위 4위 안에서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말했다. (골닷컴)
맨시티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만치니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보다 나은 지도자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시티는 스페인의 스타플레이어 다비드 실바가 향후 몇 주간 결장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실바는 3-2로 패한 맨유전에서 발목을 다쳐 전반전이 끝난 후 다시 뛰지 못했다. (골닷컴)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시어런 클락은 아일랜드 대표로 유로 2012에 출전하기 위해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날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구단 측에 반대하는 팬들의 항의 시위가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에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 시위에 참여하는 팬들은 진정한 팬이 아니다."라고까지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과거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에릭 칸토나는 프랑스의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폴 인스 감독은 이번 주에 리그2 브리스톨 로버스의 사령탑을 맡아 감독직에 복귀할 것이다. (미러)
노던 록 회사를 인수한 리처드 브랜슨 경은 뉴캐슬의 홈구장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의 이름을 다시 개명하려 시도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AND FINALLY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자신의 개인적인 목표를 하나 이루었다. 축구계의 전설인 티에리 앙리와 데이비드 베컴 두 명과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한 것이다. (더 선)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인 로미오 베컴은 맨유의 라이벌 아스날의 팬이 되기로 결심해 아빠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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