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12 목요일의 BBC 가십 - 개리 케이힐, 윌프레드 자하, 대런 깁슨 ,웨인 루니

TRANSFER GOSSIP

첼시는 볼턴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목요일까지 팀에 입단하는데 합의하지 않으면 그의 영입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뉴캐슬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타인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팰리스가 칼링컵을 치르는 동안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카디프 시티와의 칼링컵 준결승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으며 자하의 이적을 여름까지 미룰 가능성이 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리버풀 또한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인 자하를 주시하고 있지만 그의 팰리스 팀 동료인 패디 맥카시는 자하에게 팀을 떠나는 문제를 두고 경고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대런 깁슨에게 팀을 떠나도 좋다고 말했으며 깁슨은 이미 에버튼과 250만 파운드에 이적하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가졌다. (미러)

노리치 시티와 스완지 시티는 브라이튼의 22세 미드필더 리암 브리드컷을 데려오기 위해 다툴 것이다. 브리드컷의 이적료는 약 1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처음 움직이기 시작했다. 휴즈 감독은 블랙번의 크리스 삼바에게 5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한 뒤 첼시의 수비수 알렉스에게 제의하고 있다. (메트로)

토트넘 또한 삼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으며 75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아르헨티나 17세 윙어 루카스 오캄포스를 노리고 있으며 맨유의 관심을 떨쳐낼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더 선)

아스톤 빌라는 슬로베니아 미드필더 아르민 바시노비치를 놓칠 것으로 보인다. 바시노비치는 키에보 베로나로 이적할 것이 유력한 상태이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날은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에릭 아비달에게 41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크리스 콜먼은 이번달 말 개리 스피드의 후임으로 웨일스 대표팀 사령탑에 임명될 것이다. 과거 코벤트리와 풀럼을 이끌었던 콜먼은 그리스 2부리그의 라리사 감독직에서 곧 물러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스타 플레이어인 리 캐터몰은 유망주 제임스 맥클린의 떠오르는 활약으로 구단이 이적시장에서 많은 돈을 아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브닝 크로니클)

골프 카트를 타다 다리가 부러졌던 스완지의 수비수 앨런 테이트가 복귀하면서 브랜던 로저스 감독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다. 테이트는 올 시즌 개막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재기를 노리고 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위건의 미드필더 헨드리 토마스는 모모 디아메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을 위해 팀을 떠남에 따라 비어있는 왼쪽 측면을 보강해주길 촉구했다. (위건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최근 열렸던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두번이나 쓴잔을 맛봐야 했다. 네이마르에게 푸스카스상(최고의 골)을 내준데 이어 축구게임 <FIFA 12> 대회에서 한 포르투갈 소년에게 패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