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13 금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첼시, QPR, 토트넘 v 맨시티

GuPangE 2012. 1. 13. 21:01
728x90

TRANSFER GOSSIP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는 AC 밀란으로의 이적이 여전히 성사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릴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2,5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더 선)


하지만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프랭크 램파드가 여전히 팀의 전력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번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 이적 직전인 앤디 존슨에게 깜짝 영입에 나섰다. 그리고 풀럼에게 공식적으로 영입을 제의했다. (메트로)

 

QPR의 새로운 사령탑인 마크 휴즈 감독은 현재 레알 베티스에 임대 중인 맨시티의 로케 산타 크루스를 가장 먼저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그러나 휴즈 감독은 풀럼의 후보 공격수 바비 자모라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인저스는 이번 달의 영입대상으로 스티븐 피에나르와 팀 케이힐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스)

 

QPR 이적을 거부한 브라질의 수비수 알렉스는 옛 스승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끌고 있는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뉴캐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어린 유망주 라벨 모리슨에게 5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가 거절당하자 더 좋은 조건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유망주 윌프리드 자하의 영입에 처음으로 나섰다. 리버풀은 자하를 1,0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 한다. (데일리 메일)


러시아의 명문 CSKA 모스크바는 토트넘의 크로아티아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에게 제의할 수도 있다. (미러)


볼튼은 첼시로 떠날 개리 케이힐의 대체자로 뉴욕 레드 불스의 수비수 팀 림을 26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우스햄튼은 셀틱의 스트라이커 개리 후퍼에게 최대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수도 있다. (미러)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왓포드의 20세 스트라이커 마빈 소델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더 선)


그리고 일본의 한 신문은 공격수 마에다 료이치가 런던을 방문해 웨스트햄 선수들과 훈련하면서 웨스트햄에 입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닛칸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나이젤 피어슨 감독은 스완지 시티에서 방출된 웨일스 대표선수 데이비드 코터릴에게 재기할 기회를 줄 것이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토트넘의 공격수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경쟁에서 자신들이 맨시티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맨시티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자신들은 심리전 따위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고 반 더 바르트의 발언을 일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맨시티의 주장 빈센트 콤파니는 지난 수요일에 열린 칼링컵 준결승전에서 리버풀의 글렌 존슨이 퇴장당하지 않은 게 역겨웠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에 새로 입단한 스트라이커인 로비 킨은 자신이 미국 해변가에 편히 누워있을 수도 있었지만 축구에 대한 애정 때문에 버밍엄으로 왔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선더랜드의 수비수 필 바슬리는 최근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는 자신들이 이번 주말에 만날 첼시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공격수 앤디 캐롤이 뉴캐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활동량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울버햄튼의 스티브 모건 구단주는 구단의 중간 결과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라고 요구했다. (타임스)


윔블던과의 리그 2 경기를 앞둔 포트 베일은 이번 주 훈련에 참여한 선수가 13명에 불과할 정도로 부상자 문제가 심각한 상태이다. (레이싱 포스트)


AND FINALLY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자신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라이벌 맨시티처럼 좋은 성적을 돈으로 사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더 선)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마크 휴즈 감독이 제대로 된 야망이라도 있었다면 계속 풀럼을 이끌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