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17 화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베르바토프, 토레스, 스콜스

GuPangE 2012. 1. 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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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27세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에 대한 인테르 밀란의 2,10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한 뒤 이번엔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이 테베스에게 2,500만 파운드를 제의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은 현제 독일 2부리그 잉골스타트04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미국 스트라이커 에드슨 버들에게 입단테스트 기회를 줄 것이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은 리버풀이 1,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 29세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에게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미러)


30세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놓고 러시아와 독일 간의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CSKA 모스크바와 안지 마하치칼라, 바이에른 뮌헨과 친정팀인 바이어 레버쿠젠까지 3,075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베르바토프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는 FC 바젤의 19세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의 영입을 놓고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다툴 것이다. (토크 스포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는 FC 쾰른의 26세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올 여름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포돌스키를 영입하려는 아스날의 시도를 무산시키려 한다. (메트로)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25세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이번 달에 토트넘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부인했다. (더 선)


리버풀은 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스완지 시티의 스트라이커 스콧 싱클레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스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새 사령탑인 마크 휴즈 감독은 풀럼의 30세 스트라이커 바비 자모라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풀럼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피터 오뎀윙기와 협상 중이다. (골닷컴)


리고 블랙번은 이적을 요청한 27세 수비수 크리스 삼바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블랙번은 QPR과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삼바에게 주택 리모델링 조건으로 수십만 파운드를 대출해줬다고 한다. (미러) 


프라이부르크의 26세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더랜드가 자신에게 보인 관심에 "기쁘다"고 말했다. (독일 빌트)


리버풀은 스웨덴 IFK 노르셰핑의 14세 스트라이커 압둘 아지즈에게 입단 테스트를 주면서 유럽의 여러 명문구단들보다 그의 영입에 앞서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애슬레틱 빌바오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의 영입을 다시 추진할 수도 있다. 요렌테의 이적료는 2,4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푸티 벙커)


상파울루의 20세 브라질 스트라이커 엔리케는 QPR과 500만 파운드에 완전 이적할 수 있는 18개월 임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더 선)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토트넘의 멕시코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맨유의 유망주들인 폴 포그바와 라벨 모리슨의 동시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골닷컴)


블랙번의 21세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은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데다 토트넘에서 관심이 있다는 기사들에도 불구하고 1월 이후에도 구단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


파리 생제르망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달에 첼시의 스타 플레이어 페르난도 토레스를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골닷컴)


OTHER GOSSIP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의 골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첼시에 추가 훈련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29세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이번달 QPR을 떠날 것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으며 자신은 마크 휴즈 감독 지도아래에서 주전 경쟁하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구단이 첼시에 입단한 수비수 개리 케이힐 없이도 강등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볼튼 뉴스)


디클란 루드의 발목 부상으로 노리치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은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상치 못하게 이적시장에 뛰어들어야 할 수도 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33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리버풀이 은퇴 후에도 자신이 팀에 남길 원하자 기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 지도 하에서 주전 자리를 되찾는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맨유의 37세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은퇴에서 깜짝 복귀하기 전 새 축구화가 급히 필요했다고 한다. 그는 지역 스포츠샵에 들른 뒤 40파운드짜리 축구화를 구입했다. (메트로)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알랙스 맥리쉬 감독이 아스톤 빌라 사령탑에 임명된 것에 대해 묻자 웃을 수 밖에 없었다. (버밍엄 메일)


로빈 반 페르시는 아스날이 자신을 오래 잔류시키기 위해 5살짜리 아들을 유소년팀에 입단 시키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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