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의 27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27세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제의받았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라치오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600만 파운드의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르샤빈과 계약이 만료되는 2013년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시장에서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인테르 밀란의 플레이메이커 베슬리 스네이더의 에이전트가 스네이더는 겨울 이적시장을 끝까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는 기사가 났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한편,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의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토크 스포츠)
하노버 96은 맨유의 24세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노리고 있으며 이미 구단과 에이전트간의 협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빌트)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리버풀 측에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를 데려가고 싶다면 "관심을 끌 만한"제의를 해야할 것이라 말했다. (메트로)
사우디 아라비아의 갑부 구단인 알 힐랄은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를 500만 파운드에 깜짝 영입하려 한다. (미러)
블랙번의 24세 수비수 스콧 댄이 스티브 킨 감독과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길 원하면서 리버풀과 아스날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의 32세 수비수 에릭 아비달의 에이전트는 아비달이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다는 소식과 함께 "절대 아스날에 입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뉴욕 레드 불스의 24세 미국 수비수 팀 림을 영입하는데 절차가 방해되진 않는다며 그의 영입이 완료되길 바라고 있다. (볼튼 뉴스)
볼튼은 또한 토트넘의 후보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수비수 요니 헤이팅아는 29세의 플레이메이커 스티븐 피에나르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함에도 불구하고 에버튼이 이번 달에 피에나르를 팀에 복귀시킬 기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24세 수비수 알리 시소코는 올랭피크 리옹을 떠나고 싶어하며 구단이 이적을 허락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팀의 개혁을 위해 라치오의 24세 스트라이커 마우로 사라테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르센 벵거 감독이 보이체흐 슈제츠니의 새로운 경쟁자를 찾고 있는 아스날은 파나티나이코스에서 뛰고 있는 그리스의 27세 골키퍼 스테파노스 카피노를 영입대상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블랙번은 이번주가 가기 전에 보르도의 23세 스트라이커 앤써니 모데스테의 임대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자신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귀뜸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톤 빌라는 홈구장인 빌라 파크에 스탠딩 구역을 도입하려 한다. (버밍엄 메일)
스완지 시티의 스콧 싱클레어와 레온 브리튼은 아스날을 쓰러뜨리며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준 뒤 유로 2012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에 깜짝 선발될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고 있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팔라고 조언했다. (더 타임스)
리버풀은 이전 구단주들인 톰 힉스와 조지 질레트가 세웠던 계획을 철회하고 원래대로 새 구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진행하기로 했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의 35세 골키퍼인 토마스 쇠렌센은 팀의 남은 프리미어리그 17경기를 통해 유로 2012에 출전할 최상의 경기력으로 끌어올리려 한다. (스토크 센티넬)
AND FINALLY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의 아들인 샤킬은 가장 최근 아스날 입단을 거절한 유망주가 될 수도 있다. 샤킬은 다른 팀에 입단하는 것보다 다른 종목인 골프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스완지의 미드필더 레온 브리튼은 바르셀로나의 마에스트로 사비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패스 정확도가 높은 미드필더가 되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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