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20 금요일의 BBC가십 - 베르바토프, 드록바, 빌라스-보아스, 아마우리

GuPangE 2012. 1. 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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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에이전트는 베르바토프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AS 로마는 뉴캐슬이 최근 영입에 실패한 맨유의 18세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에 대해 문의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는 벤피가의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을 놓고 다툴 것이다. (데일리 메일)


상하이 선화는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의 영입을 놓고 첼시와 대화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월요일까지 드록바를 영입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를 팔지 않을 것이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5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는 기사들에 대해 일축했다. (스토크 센티넬)


맨시티의 공격수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3,100만 파운드에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한다면 급료로 4,300만 파운드를 받게 될 것이다. (더 선)


하지만 테베스의 언론 담당관은 인테르 밀란과 AC 밀란도 그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가 900만 파운드의 흑자를 발표하면서 이적시장에 뛰어들려는 로이 호지슨 감독은 카디프 시티의 27세 미드필더 피터 위팅엄과 브리스톨 시티의 공격수 니키 메이나드를 노리고 있다. (더 선)


볼튼은 스토크의 31세 웨일스 수비수 대니 콜린스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유망주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스페인처럼 잉글랜드도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B"팀을 운영해 풋볼 리그에 출전시키든지 작은 규모의 구단을 위성 구단으로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 (타임스)


또한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드록바의 백업으로 뛰게 되면서 "정신적인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가 스탠딩석 도입을 검토 중이라 밝히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입석 도입 계획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가디언)


맨유의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는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눈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가디언)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맨유가 맨시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디치는 맨체스터에서 꾸준히 우승할 수 있는 팀은 맨유뿐이라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완지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임대로 데려온 조쉬 맥키크런이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칭찬했다. (더 선)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베컴은 LA 갤럭시 잔류를 결정하기 전 프리미어리그의 '한 두팀'이 자신을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시키려 했다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


볼튼의 필 가트사이드 회장은 벤피카가 임대로 데려왔던 스트라이커 호드리고가 계속 팀에서 뛸 수 있게 설득할 수 있다면 팀이 강등을 피하기 위해 싸우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볼튼 뉴스)


AND FINALLY


유벤투스가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아마우리를 파는데 어려움을 겪자 한 적극적인 팬이 아마우리를 이베이에 올려 팔려고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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