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24 화요일의 BBC가십 - 램파드, 오웬, 윌리안, 마라도나

GuPangE 2012. 1.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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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파리 생제르망은 첼시의 33세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브라이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대표 출신 공격수 마이클 오웬에게 깜짝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더 선)

 

우크라이나의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첼시가 23세의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에게 1,67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시티의 21세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에이전트는 발로텔리가 2013년까지 팀에 잔류한 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24세 공격형 미드필더 에스테반 그라네로를 임대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러)

 

하지만 리버풀은 자신들이 레인저스의 공격수 니키차 옐라비치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옐라비치 아버지의 발언은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맨유가 노리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라치오의 24세 공격수 마우로 사라테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사라테는 3년 전에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선수로 뛰던 시절 해리 레드냅 감독의 눈을 사로잡은 적이 있다. (미러)

 

앨런 퍼듀 감독이 수비진을 보강하려는 뉴캐슬은 왓포드의 주장을 맡고 있는 25세의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의 영입을 제의했다. (타임스)

 

스완시 시티의 골키퍼 미첼 포름은 자신의 경기력에 좋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첼시와 맨유로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다른 챔피언십 구단들을 뿌리치고 플릿우드 타운의 25세의 공격수 제이미 바디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가디언)

 

26세의 공격수 파피스 뎀바 시세의 영입에 실패한 선더랜드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다른 공격수에게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들은 하노버 96의 26세 공격수 모하메드 압델라위를 노리기 시작했다. (푸티벙커)

 

재계약 협상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블랙번의 후보 공격수 제이슨 로버츠는 챔피언십의 레딩의 제의를 받았다. (미러)

 

반슬리의 케이트 힐 감독은 과거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28세의 미드필더 마이클 통을 스토크 시티에서 데려오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첼시는 오는 토요일에 열리는 양 팀간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긴장 분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안톤 퍼디낸드와 존 테리에게 경기가 시작할 때까지 화해할 것을 요구했다. (타임스)

 

맨시티의 23세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은 마이클 오웬이었다며 단신의 공격수들도 얼마든지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예라고 말했다. (미러)

 

주제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훈련장에서 이케르 카시야스와 세르히오 라모스 등 일부 주전급 선수들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들이 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로빈 반 페르시는 지난 주말 맨유전에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교체한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TV를 통해 불만을 표시하는 장면이 포착된 반 페르시는 자신은 그저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그라운드를 떠나게 되어 슬프다.'라고 말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더 선)

 

하지만 벵거 감독은 아스날 선수들의 지지를 잃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데일리 스타)

 

도박사들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사령탑들 중 경질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을 꼽고 있다. (레이싱 포스트)

 

리버풀의 25세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자신의 올 시즌을 끝내 버린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소속팀에 복귀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수비수 존 오셔는 올해 25세의 동료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가 향수병을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오셔도 선수 생활 초반 같은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선더랜드 에코)

 

볼튼은 2007-08 시즌 초반 매우 부진했다는 이유로 경질한 지 4년 만에 새미 리 감독에게 다시 팀에 돌아와 달라고 제의했다. 올해 52세인 리 감독은 볼튼 유소년팀의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볼튼 뉴스)

 

맨유의 노장 미드필더 폴 스콜스는 자신의 나이가 벌써 만 37세인데도 아직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무섭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선수들은 팀의 새로운 사령탑인 그레이엄 웨스틀리 감독이 선수 4명에게 새벽 2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자 분노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잠비아 대표팀의 골키퍼 케네디 음위네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경기를 치르던 도중 페널티 에어리어 밖 2야드 지점에서 볼을 잡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퇴장은 면했다고 한다. (메트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신의 장인인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맨시티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팬이 되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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