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6 목요일의 BBC가십 - 첼시, 알렉스, 월콧, 루니

TRANSFER GOSSIP

 

첼시는 알렉스에게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나도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FC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공격수 헐크를 데려오기 위해 8,30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첼시는 겡크의 벨기에 미드필더 케빈 데 브루네의 영입을 800만 파운드에 완료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3세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에게 1,670만 파운드를 제의했던 첼시는 그에게 더 좋은 제의를 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윌리안은 "첼시는 그동안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이며, 그 점이 나를 흥분시킨다."라며 첼시에 입단하기를 원하고 있다. (더 선)

 

레인저스는 팀내 최다득점자인 26세 스트라이커 니키차 옐라비치에 대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700만 파운드를 제의받았지만 거절했다. (데일리 레코드)

 

비야레알은 토트넘의 22세 멕시코 미드필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에게 65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하지만 이들은 도스 산토스의 영입을 놓고 그라나다와 경쟁해야 할 수 있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는 위건의 26세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

 

또한 휴즈 감독은 맨시티의 25세 수비수 네이둠 오누오하의 입단을 설득하고 싶어한다. QPR은 맨시티 측과 오누오하의 이적료로 250만 파운드에 합의했다. (미러)

 

위건은 7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욘 페어호익에게 제의했다. 페어호익은 현재 스타드 렌에서 ADO 덴 학으로 임대되어 있다. (데일리 스타)

 

또 위건은 브리스톨 시티의 25세 공격수 니키 메이너드에게 비공식적인 문의를 했지만 공식적인 제의를 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은 지난해 여름에 영입하려다 실패한 유벤투스의 윙어 엘예로 엘리아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 블랙번, 선더랜드, 스완지 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아드리앙 실바를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FC 노르쉴란의 19세 덴마크 대표 수비수 요레스 오코레를 노리고 있다. 노르쉴란이 적당한 제의가 들어오면 오코레의 이적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인사이드 풋볼)

 

이스라엘 프리미어리그의 MS 아시도드는 20세의 미드필더 니르 비톤의 이적을 놓고 맨시티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톤은 맨시티의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메트로)

 

리버풀과 QPR은 과거 아스날에서 뛰었던 벨로루시의 30세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흘렙을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흘렙의 소속팀인 FC 바르셀로나는 그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 (메트로)

 

맨유가 바스쿠 다 가마에서 뛰고 있는 23세의 센터백 데데를 지켜보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에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반 더 바르트를 데려오기 위해 현금 2,000만 파운드에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페데리코 마케다를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몇 주 내로'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만남을 고려하고 있다. (골닷컴)

 

찰튼은 인종차별주의적 성향을 지닌 팬들에게 영구 출입금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팀내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그동안 줄어든 몸값을 전부 물어내라는 소송을 제기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구단들에게 21세가 넘은 선수들을 서로 임대해주는 행위가 금지되기를 바라고 있다. (미러) 

 

AND FINALLY

 

맨유의 공격수 웨인 루니는 요즘 음악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루니는 오아시스의 예전 드럼 세트를 구입할 준비도 되어 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