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1. 30 월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아자르, 테리-퍼디낸드, 리버풀

GuPangE 2012. 1. 3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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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은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맨체스터 시티의 27세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이적을 허락받는다면 그를 임대하려 한다. (미러)


한편, 웨스트햄은 이적시장이 끝난 뒤에도 맨시티가 카를로스 테베스를 임대해줄지 기다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은 레인저스의 26세 스트라이커 니키차 옐라비치의 영입을 완료할 것으로 점점 낙관하고 있다.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에 부대 조항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볼튼의 34세 스트라이커 케빈 데이비스에게 제의할 것이다. 하지만 임대보다는 1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을 할 수도 있다. (미러)


아스날은 단 200만 파운드면 영입할 수 있는 왓포드의 25세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에게 깜짝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더 선)


릴의 21세 벨기에 스타 플레이어 에당 아자르가 여름에 잉글랜드로 진출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토크 스포츠)


QPR의 마크 휴즈 감독은 이적 시장 막판에 토트넘의 25세 센터백 세바스티안 바송과 위건의 26세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를 데려오려 한다. (메트로)


그리고 휴즈 감독은 첼시에서 활약했던 바이어 레버쿠젠의 35세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에게 입단을 제의 할 수도 있다. (푸티벙커)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이적시장 마감 직전 크리스탈 팰리스의 19세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5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계획이다. (미러)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망도 22세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을 며칠 안에 영입하고 싶어하면서 다미앙을 데려오기 위해 시간에 쫓기고 있다. (메트로)


첼시는 프로 무대에서 겨우 12분만 뛴 노팅엄 포레스트의 18세 공격수 패트릭 뱀포드에게 1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와 함께 알코야노의 17세 공격수 루카스 토레스를 노리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존 테리는 이번엔 QPR의 안톤 퍼디낸드의 형인 리오 퍼디낸드와 경기 전 악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 퍼디낸드는 아직도 오는 일요일 맨유와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테리와 악수를 나눌지 결정하지 못했다. (데일리 메일)


마이클 오웬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트위터를 통해 최근 FA컵 리버풀전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널리 비판을 받은 맨유의 팀 동료 다비드 데 헤아를 옹호하고 나섰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오는 6월 주제 무리뉴 감독을 대신할 후보 명단을 작성했으며 요아힘 뢰브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공동구단주이자 부회장인 아미트 바티아는 축구에도 크리켓과 테니스처럼 비디오 판정 시스템을 도입하자고 나섰다. (가디언)


영국 경찰은 지난 리버풀과 맨유의 FA컵 경기에서 인종차별적인 제스쳐를 취한 웨일스 북부 지방 출신의 59세 남성을 체포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리버풀의 톰 워너 단장은 자신들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스튜어트 다우닝을 영입했다는 기사에 대해 "어처구니가 없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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