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선더랜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동생인 19세의 에녹 발로텔리의 입단테스트를 가졌다. (미러)
첼시는 겡크의 20세 윙어 케빈 데 브루네를 85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첼시와 겡크는 런던에서 데 브루네의 이적을 놓고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블랙번이 아르헨티나의 플레이메이커 마우로 포르미카의 이적료로 최소 350만 파운드를 책정하면서 그를 저렴하게 영입하려던 올림피아코스의 시도는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24세의 미국 대표팀 수비수 팀 림은 이번주가 가기 전에 볼튼에 입단할 것이다. (볼튼 뉴스)
아스톤 빌라는 올 여름에 34세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를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아스날의 윙어 시오 월콧의 사촌이며 현재 레딩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제이콥은 위트레흐트와의 연습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네덜란드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우디네세의 칠레 대표팀 미드필더 마우리시오 이슬라에게 제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스타)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면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선수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리버풀은 또한 FC 흐로닝언과 20세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테세이라의 이적에 대해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에스테반 그레나로의 매니지먼트 팀은 그레나로가 이번달 리버풀로 이적하지 않을 가능성이 "100%"라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비지니스 타임스)
울버햄튼의 23세 윙어 아담 해밀은 위건의 깜짝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위건 이브닝 포스트)
위건의 26세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는 자신이 강등권을 헤매는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위건은 또한 브리스톨 시티의 25세 스트라이커 닉키 메이나드를 200만 파운드에 데려오기로 합의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갈라타사라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FC 바젤의 20세 윙어 세르단 샤키리의 영입에 실패했다. (토크 스포츠)
노리치 시티는 30세의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를 어떤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더 선)
스완지 시티의 28세 골키퍼 미첼 포름은 자신의 이적설을 일축했으며 스완지가 자신에게 꼭 맞는 팀이라 주장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스토크의 31세 수비수 대니 콜린스의 이적은 아직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 펄리스 감독은 콜린스가 아직 자신의 구상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맨시티는 빌렘 Ⅱ의 16세 공격수 예로언 루무의 영입을 놓고 세리에 A의 명문 유벤투스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루무는 올 시즌 초 골을 넣으며 구단의 최연소 득점자로 기록된 바 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수비수 안톤 퍼디낸드는 자신의 친구들에게 이번주 토요일 첼시와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첼시의 존 테리와 화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웨스트햄은 런던 올림픽 이후 주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구장 이전을 위해 어떤 조건을 요구할지 올림픽 파크 운영회사로부터 확답을 받기 전까진 구장 사용 신청서를 공식적으로 제출하지 않을 것이다. (타임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목표로 삼았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올 여름 유로 2012에서 아스날의 18세 윙어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발탁할 것이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팀의 선수들 중 "한 10명 정도"가 2012년 런던 올림픽 참가 가능성을 밝혔다고 한다. (ESPN)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적당한 선수가 있다면 스티브 모건 구단주로부터 지원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노리치에 새로 입단한 23세 미드필더 조니 호슨은 자신이 사랑하는 구단인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은 생애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지난 화요일 저녁 칼링컵 준결승에서 카디프 시티에게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두기 프리드먼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곧 독일 축구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테오 츠반치거는 지금이야말로 게이 축구선수들이 커밍아웃할 때라고 말했다. 츠반치거는 팀에서 선수의 성 정체성을 알기는 어렵하고 인정했지만 "게이 선수들이 자기 자신을 드러낼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워싱턴 포스트)
AND FINALLY
우즈베키스탄 23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알렉산드르 게인리흐는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두 번이나 창피한 상황을 겪었다. 처음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더니, 두 번째 시도에서는 골대를 맞췄기 때문이다. (메트로)
과거 리버풀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는 자신이 1996년 FA컵 결승전이 열리기 전까지 리버풀의 선수들이 입었던 하얀색 유니폼을 아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뉴 웸블리 구장이 개장한 후 처음으로 이곳에서 열리는 칼링컵 결승전 진출에 도전한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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