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6 금요일의 BBC가십 - 카바니, 발렌시아, 첼시, 발로텔리-리차즈

TRANSFER GOSSIP

첼시는 나폴리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카바니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크 스포츠)

세리에 A의 선두인 유벤투스는 내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맨유는 발렌시아를 파는데 관심이 없다. (미러)

발렌시아의 맨유 팀 동료인 페드리코 마케다의 에이전트는 마케다가 1월에 팀을 떠날 것이라 전했다. (미러)

한편,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들이 탈락하는데 일조했던 벤피카의 23세 미드필더 니콜라스 가이탄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올레)

번리, 더비 카운티, 브리스톨 시티는 맨유의 미드필더 대런 깁슨을 임대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인디펜던트)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첼시와 아스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셰이크 티오테를 1월 이적시장에서 잃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파듀 감독은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데려올 수 있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내년 1월 1,500만 파운드에 데려오는 것을 고민 중인 독일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를 지켜볼 것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는 미드필더 스콧 앨런을 데려오기 위해 던디 유나이티드와 비공개로 합의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웨스트햄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조너선 소리아노를 데려오기 위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경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AZ 알크마르의 스웨덴 미드필더 라스무스 엘름을 6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경쟁에서 맨유를 제쳤다. (스웨덴 익스프레센)

OTHER GOSSIP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에서 AC 밀란을 피하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이탈리아 총리이자 AC 밀란의 회장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만약 테베스가 밀란으로 온다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선)

솀록 로버스의 마이클 오닐 감독은 다음주 초 공석인 북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기 위해 면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솀록이 토트넘에게 4-0으로 패한 경기가 그의 마지막 경기가 될것이다. (가디언)

아스날의 유망주인 프란시스 코퀄린은 최근 프랑스 릴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자리를 잡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맨시티의 마리오 발로텔리는 훈련 중 패스 미스로 인해 팀 동료 마이카 리차즈와 충돌했다. (미러)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피터 리드는 1986년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를 탈락시킨 "신의 손" 골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와 "화해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