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 목요일의 BBC 가십 - 아르샤빈, 아스날, 리즈, 대런 깁슨

TRANSFER GOSSIP

아스날의 공격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행을 거절하면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에 잔류할 것이라 말했다. (메트로)

아스날은 아르헨티나의 라싱 클럽에서 24세의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야콥을 영입하기 위해 일찍 나섰다. 이들은 야콥을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토트넘과 풀럼은 여전히 위건의 스트라이커 우고 로다예가를 노리고 있다. (미러)

시카고 파이어는 첼시의 코트디부아르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에버튼은 이번 달에 스트라이커 주안 실바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2월 중순까지 이적시장이 열리는 루마니아의 여러 구단들이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닐 워녹 감독은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의 후임으로 리즈 유나이티드를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앨런 시어러 감독도 리즈의 켄 베이츠 회장과 협상을 갖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여전히 18세의 어린 미드필더 폴 포그바와의 재계약을 낙관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블랙번의 주장을 맡고 있는 데이비드 던은 이적 요청을 한 수비수 크리스 삼바가 계속해서 구단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지지하며 그의 복귀를 반길 것이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맨유의 골키퍼인 벤 아모스는 부름이 있다면 오는 일요일 첼시 원정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알렉스 퍼거슨은 수비수 라이언 쇼크로스를 떠나보낸 것에 대해 다시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스토크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미 너무 늦었다고 한다. (스토크 센티널) 

뉴캐슬의 마이크 애쉴리 구단주는 팀의 대대적인 개편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올 여름에 1군 선수단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싶어하며 두터운 선수층을 강조하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24세의 스트라이커 프라이저 캠벨에게 팬들이 조급하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첼시에겐 잔혹한 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들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더 많은 문제들을 불러올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십자 인대 파열로 시즌아웃 판정을 받았던 미드필더 졸탄 게라는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해 웨스트 브롬위치에 힘을 실어 주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에버튼에서 뛰고 있는 대런 깁슨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골을 넣으면서 맨유의 팀동료였던 리오 퍼디낸드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무료 식사를 제공받게 되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