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2. 3 금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수아레스, 첼시, 아스날

GuPangE 2012. 2. 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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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카를로스 테베스의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 시장이 3주 후에나 닫히는 러시아 리그 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의 부자 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가 테베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리버풀의 25세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유벤투스의 깜짝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유벤투스는 올 여름 팀을 떠날 37세의 노장 스트라이커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대체자로 수아레스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에 곤살로 이구아인을 첼시로 이적시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데려올 자금을 마련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20세의 FC 바젤 미드필더 세르단 샤키리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30세 스트라이커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안지 마하치칼라에 입단해 러시아 리그로 복귀하는 것을 거절하고 아스날에 잔류하려 한다. (데일리 메일)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26세 스트라이커 안드레-피에르 지냑은 지난 이적시장에서 에버튼행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신은 맨유같은 팀이 제의해야 마르세유를 떠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 주장했다. (메트로)


맨시티는 릴의 21세 공격수 에당 아자르에게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아자르에 대해 "대단한 재능"이라고 표현했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자신이 프랑스 리그 앙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파리 생제르망의 21세 수비수 마마두 사코도 그 중 한명이라고 한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주제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사령탑으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구단 운영에 대한 전권을 부여받는 경우에만 수락할 것이다. (더 선)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자신이 정말 어린 감독이기 때문에 팀내에서 선수들의 영향력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오는 일요일에 있을 첼시전을 앞두고 웨인 루니와 루이스 나니, 필 존스의 컴백 가능성이 높아 지면서 힘을 받을 것이다. (타임스)

 

웨스트햄과 밀월은 오는 토요일에 있을 양 팀간의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자제하지 않으면 업튼 파크에서 있었던 양 팀간의 폭력 충돌이 재현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더 선)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일찌감치 올 여름 계획을 세우면서 1월 이적시장을 넘긴 것일 수도 있다. 달글리시 감독은 우디네세의 23세 칠레 대표팀 선수인 마우리시오 이슬라를 데려오기 위해 접촉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의 주장을 맡고 있는 로저 존슨은 감독 교체가 팀의 부진을 끝내는데 필요한 답은 아니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노리치 시티의 25세 미드필더 앤드류 서먼은 요즘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 볼튼과의 경기를 치를 때 자신들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팀으로 자리잡았다는 자신감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에버튼의 33세 스트라이커 루이 사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자신의 잦은 부상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고 믿어주기 때문에 재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미드필더 다비드 피사로의 입단으로 오웬 하그리브스는 맨시티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올해 26세의 공격수 니키차 옐라비치는 레인저스의 크레이그 화이트 구단주가 이적시장 마지막날 자신을 보내주는 수밖에 도리가 없었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에버튼행을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28세의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자신이 없어도 여전히 맨시티가 리그 우승 레이스를 이끌 것이라고 주장했다. (골닷컴)


리즈 유나이티드는 허더스필드 타운의 리 클락 감독에게 팀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을 문의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선수단 보강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뒤 팀이 스스로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을 정도로 선수단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위건 옵저버)


AND FINALLY


아스날 팬들은 팀의 부진한 성적에 대해 쓰레기 봉투로 항의할 계획이다. 팬들은 오는 토요일 블랙번전에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의 빈 붉은 좌석들을 검은 쓰레기 봉투로 채우려 한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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