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7 화요일의 BBC가십 - 발로텔리, 베나티아, 존 테리, 네이마르

TRANSFER GOSSIP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AC 밀란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에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디네세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하려면 재빨리 움직여야 할 것이다. 러시아의 부자 구단인 안지 마하치칼라가 베나티아의 영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뎀바 바는 뉴캐슬 생활이 행복하며 돈을 쫓아 거액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자신이 공석인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노리고 있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타임스)

아스날은 3,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릴의 벨기에 윙어 에당 아자르를 데려오기 위해 첼시와 다툴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블랙번은 크리스 삼바의 대체자로 올라넨시의 포르투갈 21세 이하 대표팀 센터백 안드레 핀투를 주시하고 있다. (더 선)

31세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맨유로부터 1년 계약 연장을 제의받을 것이다. (더 선)

울버햄튼은 허더스필드 타운의 득점기계인 조던 로즈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미러)

첼시와 맨유, 맨시티는 피오렌티나의 몬테네그로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를 놓고 다투고 있다. (데일리 스타) 

과거 레인저스에서 활약했던 29세 미드필더인 앨런 고우는 자신이 정부의 권고를 무시하고 분쟁 중인 이란의 라 아란에서 재기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스코티쉬 선)

토트넘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잉글랜드 18세 수비수 자말 라셀스의 영입을 놓고 아스날과 다툴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메일)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 새로운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울버햄튼의 스티븐 워드는 에버튼의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 날 팀 동료인 아일랜드 스트라이커 케빈 도일의 영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존 테리는 파비오 카펠로 감독에게 가능한 올 여름에 열리는 유로 2012에는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존 테리의 대표팀 주장직을 박탈하면서 선수들에 대한 자신의 권위로 상실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선수들과의 갈등을 무릅쓰고 존 테리의 주장직 박탈을 옳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는 지난 일요일 맨유와 3-3으로 비긴 경기가 열리기 전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에게 '최후통첩'을 보냈다는 주장들을 일축했다. (메트로)

올랭피크 리옹의 레미 가르드 감독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유로 2012 이후 로랑 블랑 감독의 후임으로 프랑스 대표팀을 맡을 적임자라며 지지했다. (인사이드 풋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을 지휘했던 닐 워녹 감독은 QPR로부터 100만 파운드의 남은 급료를 받아내려 한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팀의 선수들에게 경기가 끝난 뒤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라고 지시할 것이다. 많은 선수들이 지난주 뉴캐슬에게 패한 뒤 원정 온 팬들을 무시하고 지나쳤기 때문이다. (버밍엄 메일)

과거 세르비아 대표팀을 이끌었던 63세의 라드미르 안티치는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이 경질된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지원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웨인 루니는 트위터를 통해 루이스 수아레스가 토트넘전에서 퇴장당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브라질의 스타 플레이어 네이마르는 최근 20세 생일에 통산 100번째 골을 넣었다. 하지만 그는 축하 케이크를 받는 대신 산토스 팀 동료 중 한명을 케이크로 만들어 버렸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