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20 월요일의 BBC가십 - 로비 킨, 아자르, 나폴리-첼시,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LA 갤럭시의 스트라이커인 로비 킨은 올 여름 아스톤 빌라로 컴백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릴의 에당 아자르가 올 여름 최우선 영입대상 중 한명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지난주 AC 밀란과 선더랜드에 끔찍한 연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2년은 더 아스날 지휘봉을 잡을 수 있다는 보장을 받았다. (미러)

벵거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의 대개편을 위한 5,500만 파운드의 자금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벵거 감독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권 안으로 마치는 것이 아스날의 "트로피"라며 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맹세했다. (타임스)

아스날의 억만장자 구단주인 스탠 크뢴케는 구단 운영진 그리고 벵거 감독과 함께 미팅을 위해 런던을 찾았을 때 벵거 감독에 대한 자신의 지지를 재확인시켜줄 것이다. 구단의 주주들은 벵거 감독에 대한 지지 수준을 결정하기 위해 오늘 저녁 만날 것이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오는 화요일 나폴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존 테리의 몸상태를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1-1로 비긴 지난 잉글랜드 FA컵 버밍엄전에서 전반전 이후 교체시킨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나폴리전에 벤치에 앉힐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나폴리의 왈테르 마짜리 감독은 첼시의 부진이 오는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높이 평가받는 자신의 팀을 우세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믹 맥카시 감독의 후임으로 울버햄튼을 지휘할 유력한 후보에 올랐으며 오는 토요일 뉴캐슬전에 지휘봉을 잡을 수도 있다. (더 선)

울버햄튼은 오는 토요일 뉴캐슬전까지는 믹 맥카시 감독의 후임을 반드시 임명하려 한다. (익스프레스 & 스타)

과거 뉴캐슬의 회장이었던 존 홀 경은 구단의 팬들은 홈구장의 명칭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스포츠 다이렉스 아레나'로 바꾸길 원치 않는다고 생각한다. (뉴캐슬 이브닝 크로니클)

에버튼의 전설적인 스타인 그레엄 샤프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팀을 떠나는건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의 스타 플레이어인 루벤 로치나는 프리미어리그 상위팀들에게 강한 팀의 성적이 다음 주말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도 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풀백인 마이카 리차즈는 트위터를 탈퇴하기로 한 결정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임대로 데려온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미야이치 료의 재능을 칭찬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데이비드 번스타인 회장이 보는 앞에서 FA컵 16강전 스티브니지와 0-0 무승부를 거둔 뒤 자신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오를 가능성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다. 레드냅 감독은 "저는 회장님이 오늘 제가 보여드린 축구에 인상을 받았을 것이라는데 걸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미러)

AND FINALLY

마리오 발로텔리는 디제잉에 도전할 수도 있다. 동료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힙합 스타인 팀 웨스트우드에게 개인 레슨을 부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선더랜드가 아스날을 2-0으로 이긴 경기에 니클라스 벤트너는 뛰지 못했지만 그의 패션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