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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높이 평가받고 있는 벤피카의 23세 윙어 니콜라스 가이탄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하여 역시 그를 노리는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밀어낼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도 좋다는 말을 들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35세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QPR의 사령탑이었던 닐 워녹 감독은 몬테 카를로의 한 까페 밖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켄 베이츠 회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리즈는 지난 달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을 경질한 이후 여전히 새 감독을 물색 중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과 맨유는 바빠지기 시작했다. 우디네세의 24세 칠레 수비수 마우리시오 이슬라가 이번 시즌 뒤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아약스의 센터백인 얀 베르통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목요일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스카우트들을 파견했다고 한다.(인사이드 풋볼)
과거 아스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엠마누엘 쁘띠는 21세의 벨기에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가 와도 현재 아스날의 부진을 살리지 못할 것이라도 말했다.(메트로)
OTHER GOSSIP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무릎 부상에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할 수도 있다.(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팀의 전설적인 스타인 데니스 베르캄프가 아스날이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발언을 지지했다. (더 선)
한편, AC 밀란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반 페르시가 미래를 위해 아스날을 떠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 선)
블랙풀의 이언 할로웨이 감독은 20세의 윙어 맷 필립스에게 언젠가 잉글랜드의 스타플레이어가 될 것이기 때문에 스코틀랜드 대표팀에서 뛸 생각은 잊으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할로웨이 감독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 에버튼이 맨유로부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AND FINALLY
잉글랜드 FA컵에서 버밍엄이 첼시를 놀라게 하는데에 최면이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윙어 나단 레드몬드는 경기를 준비하며 한 스포츠 심리학자를 찾아갔다고 한다.(미러)
뉴캐슬 홈구장 바깥에 있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표식이 없어진 후 그 자리에 페인트로 다시 '세인트 제임스 파크' 글자를 새긴 한 남자가 구속되었다고 한다. (메트로)
개리 네빌이 친정팀 맨유와 갈등을 빚고 있다. 올드 트래포드의 반대편에 서포터스 클럽의 건물을 신축하려는 네빌의 계획에 맨유 구단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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