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6 목요일의 BBC가십 - 아자르, 스터릿지, 긱스, 루니의 애마

TRANSFER GOSSIP

릴의 23세 벨기에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올 여름 토트넘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22세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는 첼시에서의 미래를 고민 중인 것으로 보인다. 스터릿지는 첼시와의 현 계약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았다. (더 선)

32세의 레프트백인 파비우 아우렐리우는 올 여름에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아우렐리우는 올 시즌 뒤 계약이 만료되며 재계약에 대한 협상은 없는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잠비아의 21세 스트라이커 엠마누엘 마유카를 노리고 있다. 아스날, 뉴캐슬, 풀럼 등이 모두 그를 지켜보고 있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의 31세 미드필더 케이트 앤드류스는 단기로 뛰고 있는 웨스트 브롬위치에 더 오래 머물고 싶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우디네세의 24세 모로코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자신을 데려가라고 해 화제가 되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베니티아를 관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 선)

한편,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영입대상인 19세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할지 결정하기 전에 먼저 팀 선수들의 평가를 받을 것이다. 맨유는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에릭센과 직접 마주치게 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은 23세의 플레이메이커 마크 데이비스의 영입을 추진하기 전에 볼튼이 강등권을 벗어나는지 지켜볼 것이다. (볼튼 뉴스)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22세 일본 대표팀 플레이메이커 카가와 신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생각이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피오렌티나의 22세 스트라이커 스테판 요베티치에게 2,200만 파운드를 제의할지 검토 중이다. (미러)

한편, 첼시는 CSKA 모스크바의 25세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에게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자신이 임대선수들을 계속 임대보내거나 언제든지 복귀시킬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뉴캐슬 에코) 

스완지 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몇몇 챔피언십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후보 스트라이커 스티븐 도비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인터나시오날의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의 에이전트는 다미앙이 올 여름 유럽에 진출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해 리버풀과 토트넘을 바빠지게 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38세의 노장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가 언젠간 자신의 후임으로 맨유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속 뛰고 싶다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사과할 것으로 보인다. 테베스는 경기력을 되찾고 맨시티를 우승시키기로 결심하고 맨체스터에 돌아온 상태이다. (더 선)

허더스필드는 리 클락 감독을 깜짝 경질한 뒤 닐 워녹 감독을 재빨리 감독직에 복귀시키고 싶어한다. 워녹 감독은 1993년부터 1995년까지 팀을 지휘한 바 있다. (미러) 

첼시의 주전 선수들은 올 시즌 팀을 살리기 위해 거스 히딩크 감독이 사령탑으로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자신의 사전 보도시점 유예 약속을 깨고 트위터의 자신의 6만 3,000파운드짜리 경주마의 이름인 'Switcharooney'를 공개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