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7 금요일의 BBC 가십 - 수아레스, 괴체, 테베스, 새 유니폼

TRANSFER GOSSIP

이탈리아의 팔레르모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깜짝 제의를 하는 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리스 에브라를 인종 차별했다는 혐의로 8경기 출장 정리를 당하고 잉글랜드 내에서 위협을 받아 불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혹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이 수아레스에게 입단을 제의할 수도 있다. (미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의 에이전트는 맨유가 괴체에게 접근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골키퍼 페트르 체흐와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릿지가 그들의 장기 계획에 포함되어 있으며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는 더비 카운티의 잉글랜드 17세 이하 대표 미드필더인 유망주 윌 휴즈를 놓고 다투고 있다. (미러)

토트넘은 브라질의 22세 스트라이커 레안드로 다미앙을 영입하기 위해 인테르 밀란, 파리 생제르망 그리고 유벤투스와 경쟁에 들어갔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과의 계약이 끝나가는 21세 미드필더 데이비드 호일렛은 이탈리아에서 관심을 받고 있지만 스티브 킨 감독은 그의 잔류를 포기하지 않았다. (랭커셔 텔레그래프)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자신을 '개처럼' 취급했다는 카를로 테베스의 발언으로 테베스는 다시는 팀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더 선)

아스날의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인 시오 월콧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금요일 울버햄튼의 스티브 모건 구단주와 제즈 목시 단장을 만나 믹 맥카시 감독의 후임으로 울브스를 맡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미러)

선더랜드의 수비수 필 바슬리는 오는 토요일 아스날과의 FA컵 경기를 앞두고 홈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선더랜드 에코)

볼튼의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감독대행을 맡고 있는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이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보다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으로 더 낫다고 생각한다. (볼튼 뉴스)

풀럼은 호펜하임의 23세 가나 수비수 이삭 보르사를 관찰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트위터에 아스날, 바르셀로나, 맨유의 2012/2013시즌 새로운 홈 유니폼 사진이 누출되었다. 그리고 널리 비웃음을 사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