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2. 15 수요일의 BBC가십 - 사미 케디라, 테베스, 수아레스, 발렌타인 데이

GuPangE 2012. 2. 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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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24세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케디라가 이적을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프랑스의 몽펠리에는 아스날의 노리고 있는 25세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에게 1,6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여전히 맨유의 18세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노리고 있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포그바가 구단과 재계약 할 것이라 낙관하고 있다. (미러)


토트넘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는 웨스트햄에서 한 시즌간 임대로 뛴 뒤 복귀하면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진출을 검토 중이다. (더 선)


뉴캐슬은 볼튼의 23세 미드필더 마크 데이비스를 올 여름 영입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 크로니클)


에버튼은 LA 갤럭시 소속의 랜던 도노반의 임대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지 묻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다음 시즌에도 도노반을 임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미러)


릴의 21세 벨기에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자신이 토트넘에 입단하는 것을 막으려면 재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벤피카의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의 에이전트는 다른 유럽팀들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두 곳도 가르시아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가 가르시아 영입설에 휩싸였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


OTHER GOSSIP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맨시티의 로베트로 만치니 감독은 날 개처럼 취급했다."고 한 발언때문에 또다시 벌금을 물 수도 있다. (더 타임스)


첼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재임명하는 긴급대책을 새웠지만 히딩크 감독이 안지 마하치칼라의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하면서 지연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


과거 맨시티에서 윙어로 활약했던 닉키 서머비는 테베스의 최근 행동을 비난했다. 하지만 테베스가 맨시티를 올 시즌 우승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최근 비난을 받고 있는 25세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올 여름 방출하고 싶어한다는 기사들에도 불구하고 그를 팔 의향이 없다. (리버풀 에코)


폴 스콜스는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자신을 다음 시즌에도 뛰게할 준비가 되었다는 힌트를 남겼다. (더 선)


존 테리는 안톤 퍼디낸드와의 인종차별 논란으로 잉글랜드 주장직을 박탈당하기 전부터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주장직에서 내려오길 촉구했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울버햄튼은 경질된 믹 맥카시 감독을 빠르게 대체하기 위해 과거 찰튼을 지휘했던 앨런 커비쉴리 감독을 면담했다. (가디언)


새미 리 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으로 볼튼에 합류했다. (인디펜던트)


AND FINALLY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자신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여자친구에게 줄 다리미, 청소 도구, 퍼즐, 샴페인을 포함한 발렌타인 선물을 공개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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