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2. 13 월요일의 BBC가십 - 수아레스, 맨유-리버풀, 스콜스, 빌라스-보아스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25세 우루과이 스트라이커인 루이스 수아레스는 2-1로 패한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있지만 올 여름 팀에서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19세 미드필더인 압둘 라작은 야야 투레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복귀하면 챔피언십의 브라이튼으로 임대될 것이다. (더 선)

아스톤 빌라는 레인저스의 24세 스코틀랜드 대표팀 레프트백인 리 월러스에게 2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입스위치에서 뛰고 있는 카메룬 출생의 아일랜드 17세 공격수 카렐 티오팩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아스날은 유소년 경기에서 그를 관찰했다고 한다. (더 선) 

선더랜드의 27세 스트라이커인 스테판 세세뇽은 아스날의 관심을 거절했으며 자신이 미래에 친정팀인 파리 생제르망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와 뉴캐슬, 풀럼은 위건의 18세 스트라이커인 라키쉬 빙엄을 관찰하고 있다. (더 선)

챔피언십의 사우스햄튼과 번리는 팀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볼튼의 33세 수비수 폴 로빈슨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 하프타임때 벌어진 터널 안에서의 충돌은 누군가의 침에 데 헤아가 맞으면서 일어났다고 한다. (더 선)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만약 토트넘을 떠나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게 된다면 37세의 미드필더 폴 스콜스의 대표팀 복귀를 시도할 것이다. (가디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28세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가 이번주 맨시티 훈련에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여전히 테베스가 사과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자신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안에 들지 못하고 마친다면 경질될 것이라 인정했다. (데일리 스타)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만약 팀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다면 21세의 윙어 빅토르 모제스를 잃게 될 것이라 말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끌었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안지 마하치칼라의 사령탑으로 빠르게 감독직에 복귀할 수도 있다. 카펠로 감독은 안지와 협상 중이다. (토크 스포츠)

포츠머스 선수들은 지난 12월부터 급료를 받지 못하고 있지만 1-1로 비긴 지난 블랙풀전에서 원정 온 팬들에게 벗어준 셔츠값을 지불할 것이다. (더 선)

AND FINALLY

황금시간대에 방송되는 새 TV쇼에 리오 퍼디낸드, 웨인 루니, 마리오 발로텔리가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다른 프리미어리그 스타 선수들도 올 여름 TV에 얼굴을 내밀 것이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