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2. 14 화요일의 BBC가십 - 에당 아자르, 빌라스-보아스, 웨인 루니

GuPangE 2012. 2. 1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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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은 로빈 반 페르시가 팀을 떠날 가능성에 대비해 벤피카의 20세 스트라이커 호드리고의 영입을 검토했다. 호드리고는 지난 시즌 볼튼에서 임대로 뛴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우디네세는 높이 평가받는 팀의 골키퍼인 사미르 한다노비치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27세의 슬로베니아 대표팀 골키퍼인 한다노비치는 맨유가 다비드 데 헤아를 지난 여름에 데려오기 전 영입대상이기도 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FC 바젤의 19세 미드필더 그라니트 샤카를 영입하기 위해 CSKA 모스크바,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지난 토요일 에버튼에게 0-2로 패한 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선수들을 보기 위해 구단의 코펌 훈련장을 찾았다. (가디언)


첼시 선수들이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전술과 선발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면서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해지고 있다.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최근 나쁜 성적에 대해 정신력과 태도를 질책했지만 선수들은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방식에 의문을 갖고 있다 (미러)


과거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으면 자신이 후임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울버햄튼을 지휘했던 믹 맥카시 감독은 사이먼 그레이슨 감독이 떠난 리즈 유나이티드 사령탑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은 맥카시 감독을 경질한 뒤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더 선)


울버햄튼의 스티브 모건 회장은 검증된 감독을 원하고 있으며 찰튼과 웨스트햄을 이끌었던 앨런 커비쉴리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선더랜드는 마틴 오닐 감독의 지휘 하에 굉장한 활약을 보여준 22세 윙어 제임스 맥클린의 급료를 세배로 올려줄 것이다. (미러)


레들리 킹은 자신이 토트넘과 새로운 2년 계약을 맺을 능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더 선)


피터 오뎀윙기는 구단에서의 안정적인 활약을 위해 재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맨유에서의 900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 라이언 긱스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상호 존중을 위해 경기 전 악수를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텔레그래프)


토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유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에 필 다우드 주심을 루이스 수아레스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시도했다.


지난 토요일 맨유와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경기전 악수 교환 순서를 깬 것은 필 다우드 심판이 루이스 수아레스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국인 구단주들은 수아레스의 악수 논란으로 인해 입은 손회를 만회하기 위해 이번주 영국으로 이동할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콜로 투레와 야야 투레가 활약한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패한 것을 조롱했다가 맨시티 팬들의 분노를 샀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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