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2. 21 화요일의 BBC가십 - 맨유, 테베스, 미야이치 료, 앙리

GuPangE 2012. 2. 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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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아약스의 17세 미드필더 빅토르 피셔를 주시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이미 올 여름 덴마크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1,500만 파운드에 영입할지 검토 중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는 IF 우레드의 16세 골키퍼 손드레 로스바흐에게 입단을 제의할지 결정하기 전에 그가 발목 부상에서 회복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에 이어 아스날도 몽펠리에의 25세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드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들은 몽펠리에가 파리 생제르망과 2-2로 비긴 경기에서 지루드를 관찰했다고 한다. (메트로)


자유계약으로 26세의 세네갈 대표팀 스트라이커 뎀바 바를 떠나보낸 웨스트햄의 공동 구단주 데이비드 설리번은 뉴캐슬이 올 여름 단돈 350만 파운드에 그를 잃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구단이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 왓포드의 25세 수비수 아드리안 마리아파를 데려오는데 실패해 좌절했다고 밝혔다. (선더랜드 에코)


31세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은 LA 갤럭시에서 앓고 있는 향수병이 낫지 않는 이상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에 컴백할 것이다. 아스톤 빌라가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한 상태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호주출신 16세 미드필더 유망주 제이크 아델슨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 유력해졌다. 아델슨은 블랙타운 시티와의 경기에서 에버튼 스카우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뒤 3년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이번 시즌 파르마에 임대된 삼프도리아의 23세 윙어 조나단 비아비아니를 올 여름 영입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28세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아스톤 빌라가 강등권 다툼을 피하려면 이제부터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버밍엄 메일)


카를로스 테베스의 매니지먼트팀은 이번주 테베스가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사과할 것이라는 힌트를 남겼다.그리고 테베스의 에이전트인 키아 주라브키안의 대변인인 폴 맥카시는 테베스와 만치니 감독이 화해하고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것을 노릴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하려 했던 야심찬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의 제즈 목시 단장은 앞으로 며칠 안에 믹 맥카시 감독의 후임을 결정하기 위해 새로운 후보들을 만나 면담을 가질 것이다. (버밍엄 메일)


38세의 노장 미드필더인 라이언 긱스는 맨유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것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현재 라이벌인 맨시티가 승점 2점차로 앞서있지만 그들은 1968년 이후 우승해본 적이 없다. (데일리 스타)


볼튼에 임대 중인 윙어 미야이치 료는 이번 달 말에 국가대표 데뷔를 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 축구 협회(JFA)는 오는 2월 2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월드컵 예선에 그를 차출하는 문제 대해 볼튼과 접촉했다. (볼튼 뉴스)


스완지 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팀의 26세 스트라이커 대니 그레엄이 시즌 남은 경기에서도 맹활약한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 웨일스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티에리 앙리는 북런던에 지은 590만 파운드짜리 집을 허물고 세우는데만 25만 파운드가 드는 40피트 높이의 수족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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