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2. 23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르샤빈, 램파드, 아스날, 행운의 마스코트

GuPangE 2012. 2.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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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는 그들이 아스날의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임대로 복귀시키려 협상 중이라고 주장했다. 제니트의 막심 미트로파노프 단장은 "우리는 그들과 최초 협상을 가졌습니다. 이제 그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봅시다."라고 귀뜸했다. (러시아 '소베츠키 스포츠')


프랭크 램파드는 첼시에서의 옛 스승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아르센 벵거 감독이 팀의 공격력을 되살리려 하는 아스날은 올 여름 독일의 마리오 괴체와 루카스 포돌스키에게 5,5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계획이다. (독일 '빌트')


선더랜드는 아탈란타의 미드필더 무사 코네를 영입하기 위해 세비야, 생테티엔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코네는 올 시즌 세리에 B의 페스카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토크 스포츠)


알 아인은 선더랜드 측에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을 완전 영입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알 아인은 기안을 임대하기 위해 600만 파운드를 지불했으며 완전 영입을 위해 600만 파운드를 더 준비해두었다. (미러)


AC 밀란은 벤피카의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겨룰 것이다. 가르시아는 1,7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책정된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레딩의 스트라이커 마티유 망세는 같은 프랑스 선수인 니콜라 아넬카를 따라 상하이 선화에 입단할 것이다. 상하이는 그에게 임대를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토트넘은 해리 레드냅 감독에게 거액의 계약을 제시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에 오르는 것을 막고 싶어한다. (미러)


앨런 커비쉴리 감독과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을 데려오는데 실패한 울버햄튼은 레인저스를 지휘했던 월터 스미스 감독에게 눈을 돌렸다. (미러)


아스날은 팀의 어린 윙어인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언론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디즈니 사에서 제의한 최신 영화 홍보 요청을 거절했다. (미러)


스튜어트 다우닝은 아스톤 빌라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면서 받은 "문화 충격"으로 경기력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 서포터스 트러스트'는 아스날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티켓 가격을 낮출 것을 촉구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한 어린 마스코트가 나폴리에게 첼시가 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 이 어린이가 경기 전 두 골을 넣은 영웅인 에세키엘 라베찌의 볼에 행운의 뽀뽀를 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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