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페르시, 유베로?!, 리버풀, 논란이 된 심판판정

TRANSFER GOSSIP

로빈 반 페르시의 에이전트는 반 페르시를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 이상 낼 준비가 되어 있는 유벤투스와 협상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벤피카의 미드필더 놀리토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포르투갈 언론들은 벤피카가 약 1,500만 파운드 정도면 제의를 검토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리버풀은 과거 페예노르트에서 뛰었던 인테르 밀란의 스트라이커 루크 카스타이노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이번엔 벤피카의 20세 포르투갈 대표팀 공격수 넬슨 올리베이라의 영입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독일 언론들에 따르면 FC 쾰른의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가 1,000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로 올여름 아스날에 입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는 올여름 아스날을 떠나려는 선수이다. 알무니아는 잉글랜드에 남아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에 입단하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레딩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와 나다니엘 클라인을 8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 한다. (미러)

독일 신문인 '빌트'지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단 31경기만에 28골을 넣었으며 아스톤 빌라에서 영입하고 싶어하는 22세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가 볼프스부르크와 계약에 합의할 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토트넘은 임대로 데려온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의 완전 영입에 부정적이다. 아데바요르는 해리 레드냅 감독과 그의 평범한 활약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은 올시즌이 끝나면 주급 45,000파운드를 받는 새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올 여름 떠날 것으로 보였던 리버풀의 디르크 카윗과 막시 로드리게스는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의 기술이사였던 데미언 코몰리가 떠났기 때문이다. (더 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빅클럽들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구단이 영입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 선)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수상한 토트넘의 카일 워커는 최근 부진에도 팀이 여전히 챔피언스리그 출전티켓을 따낼 수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의 제즈 목시 단장은 구단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지만 팀의 핵심 선수들을 팔려고 하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AND FINALLY

호주의 브리즈번 로어는 극적으로 2연속 호주 A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퍼스 글로리가 '최악의 패널티킥 판정 중 하나'로 결승골을 내줬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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