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가도, 대니 웰벡, 디 마테오, 테리-안톤 퍼디낸드

TRANSFER GOSSIP

블랙번의 후보 수비수 미첼 살가도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 팀 동료였던 데이비드 베컴이 있는 LA 갤럭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위건은 스웨덴 출신의 잠비아 20세 이하 대표 윙어 알리우 다보의 영입 경쟁에서 뉴캐슬과 선더랜드를 제쳤다. (데일리 메일)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가 높이 평가받는 10대 수비수 리산드로 마갈란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마갈란은 힘나시아 라 플라타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촉망받는 유망주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질의 차세대 슈퍼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는 상 파울루의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를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다툴 것이다. (미러)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는 돈캐스터의 엘 하지 디우프와 입단 가능성을 놓고 협상 중이다. (스카이스포츠)

OTHER GOSSIP

대니 웰벡은 올시즌이 끝나면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현재 15,000파운드 주급의 3배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유의 리오 퍼디낸드는 은퇴를 번복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폴 스콜스가 팀에서 더 오래 뛰어달라고 설득하기로 결심했다. (텔레그래프)

니클라스 벤트너는 자신이 다음 시즌엔 선더랜드에서 뛰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벤트너는 현재 아스날에서 한 시즌간 임대된 상태이며 7골을 넣고 있다. (가디언)

릴의 미셸 세이두 회장은 조 콜이 그의 높은 급료때문에 올 여름 리버풀로 복귀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 시즌 동안 릴에서 뛴 콜은 프랑스에 남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려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차기 첼시 감독 후보 중 3순위이다. 바르셀로나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이 디 마테오보다 우선순위인 것으로 보인다. (미러) 

데이비드 데이비스는 소속팀 울버햄튼이 강등되어 괴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구단과 새로운 3년계약을 맺으며 다시 웃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QPR의 수비수 안톤 퍼디낸드는 일요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전 존 테리와 악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AND FINALLY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압박감을 없애기 위해 선수들을 이끌고 베일 오브 글래모건에서 골프와 스파를 즐길 것이라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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