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헐크 영입?!, 과르디올라, 요앙 카바예

TRANSFER GOSSIP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첼시는 FC 포르투의 헐크를 3,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헐크의 에이전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4곳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올여름 애슬레틱 빌바오의 하비 마르티네스를 영입하기 위해 중요한 발걸음에 나섰지만 3,2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직 웨스트햄으로부터 새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밝힌 줄리앙 포베르는 프랑스로 복귀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이 볼로냐의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

토트넘과 뉴캐슬은 에스파뇰의 미드필더 하비 마르케스의 영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마르케스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으며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열려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 맨유, 리버풀과 이적설에 휩싸인 웨일스의 미드필더 조 앨런은 스완지 시티와 함께할 것이라 약속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풀럼의 클린트 뎀프시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계획이다. 모예스 감독은 뎀프시가 미국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에서 뛰던 시절 관찰해두었지만 지난 2007년 1월에 풀럼이 제의한 200만 파운드를 맞추지 못해 영입에 실패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 관계자들은 공식적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사임을 발표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며칠 내에 만나 그가 첼시를 맡을 수 있는지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해리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카를로스 테베스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루이 사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레드냅 감독은 "저는 회장님에게 지난 1월 '카를로스 테베스를 데려올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가능하진 않았지만 그것은 저의 꿈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미러)

스티븐 피에나르의 에이전트는 에버튼이 아직 임대로 팀에 복귀한 스티븐 피에나르의 완전 영입에 대해 토트넘과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리버풀 에코) 

다음달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하고 싶어하는 첼시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바램은 불투명해지고 있다. 첼시 관계자들이 케이힐의 햄스트링 부상이 시간 내에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디언)

네덜란드의 골키퍼 도루스 데 브리에스는 팀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스완지 시티에서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데 브리에스는 "당시 저는 제 생각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과에도 불구하고 옳은 결정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앤디 윌킨슨은 로버트 후트가 구단과 재계약을 맺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후트는 구단과의 계약이 단 12개월 남은 상태이다. (스토크 센티널) 

AND FINALLY

요앙 카바예는 지난 여름 뉴캐슬에 입단할 당시 사람들이 자신에게 "미쳤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는 팀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짓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카바예는 "제가 뉴캐슬에서 뛰기 위해 릴을 떠날 때,  프랑스 사람들과 지역 기자들은 '왜 리그에서 12위로 마친 팀에서 뛰기 위해 릴을 떠나세요?'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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