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4.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 펠라이니-바클리 영입?!, 램파드, 에버튼, 제라드

GuPangE 2012. 4. 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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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첼시는 펠라이니에게 2,200만 파운드, 바클리에게 1,000만 파운드를 준비했으며 바클리는 영입 후 에버튼에 다시 임대해줄 것이다. (데일리 스타)


브라질의 상 파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19세 공격형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노리고 있는 모우라는 6,5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을 갖고 있다. (메트로)


맨유는 스완지 시티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호펜하임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을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계획이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고자 하는 첼시의 희망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과인의 에이전트가 레알과 이과인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자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메트로)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첼시는 폴란드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 20골을 넣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되찾는데 일조했다. (미러)


QPR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지 않는다면 블랙번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호일렛은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망은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카카, 곤살로 이과인을 올여름 주요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푸티 레이티스트)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인테르 밀란의 안드레아 라노키아를 데려오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 엘리트 육성을 맡고 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맨유의 공격수 대니 웰벡이 이번 유로 2012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핵심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게 된다면 토트넘의 차기 감독이 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더 선)


구단과의 계약이 1년 남은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구단에 잔류하고 싶어하며 올시즌이 끝나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이 지난 1월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한다. 에버튼은 지난 18경기에서 단 4패만 당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리버풀의 주장인 스티븐 제라드는 자신이 '인크레더블 헐크'처럼 기분이 안좋을 때 더 잘 뛴다고 말했다. (메트로)


나폴리전에서 경기 막판 동점골을 넣은 AS 로마의 미드필더 파비우 심플리시우는 관중석으로 달려가 부인과 아들에게 키스를 했다. 물론 그는 돌아온 뒤 경고를 받았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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