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의 올여름 깜짝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미러)
리버풀이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보이는 바르셀로나의 세이두 케이타는 리버풀행을 거절하고 AC밀란행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나폴리의 에세키엘 라베찌는 아우렐리우 데 로렌티스 회장과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난 뒤 팀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맡고 있는 네마냐 비디치의 에이전트인 실바노 마르티나는 비디치가 유벤투스에 입단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미러)
아스날이 노릴 가능성이 있는 FC소쇼의 미드필더 마빈 마틴은 에당 아자르가 올여름 잉글랜드로 이적한다면 그를 대신해 릴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몽펠리에의 주장인 마푸 양가-음비와는 다음 시즌 맨유나 아스날에서 뛰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포르투갈 신문인 <아 볼라>는 토트넘이 2,0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을 가진 PSV 아인트호벤의 플레이메이커 조르지노 비날덤을 영입하기 위해 올여름 벤피카, 인테르 밀란과 다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새 얼굴인 루카스 포돌스키는 자신이 독일 대표팀 동료인 페어 메르테사커와 함께 아스날에 입단하기 위해 "여러 흥미로운 제의들"을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한편, 아스날도 SC 헤렌벤의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에 관심을 가진 구단들 중 하나로 합류했다. 바스 도스트는 오직 "빅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며 아스톤 빌라행을 거절했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렌의 미드필더 얀 음빌라는 10대 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뒤 이번 주말 아작시오와의 경기에 제외되었으며 그동안 그를 지켜봤던 아스날과 인테르 밀란의 스카우트들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메트로)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웨스트 브롬위치의 골키퍼 벤 포스터가 대표팀 은퇴를 번복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포스터는 결정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더 선)
AND FINALLY
영국 최고의 테니스 선수인 앤디 머레이와 과거 맨유의 수비수였던 개리 네빌 등은 로이 호지슨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 사령탑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조롱한 <더 선>의 1면을 비판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스마트폰 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Beautiful Game > Football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5. 5 어린이날의 해외축구 가십 - 무암바, 레드냅의 운명은?!, 반 페르시, 맨시티-아자르 (0) | 2012.05.05 |
---|---|
2012. 5.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가와 신지 맨유로?!, 무리뉴 첼시컴백?!, 호날두-하비 마르티네스 (0) | 2012.05.04 |
2012. 5. 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울-EPL로?!, 로벤, 웰벡, 볼걸의 어시스트 (0) | 2012.05.02 |
2012. 5.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v 맨유, 아스날-포돌스키 다음은?!, 리즈의 새 유니폼 발표 (0) | 2012.05.01 |
2012. 4. 3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웰벡 대신 박지성?!, 맨체스터 더비 (0) | 2012.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