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5 어린이날의 해외축구 가십 - 무암바, 레드냅의 운명은?!, 반 페르시, 맨시티-아자르

TRANSFER GOSSIP

독일 분데스리가의 호펜하임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는 유망주인 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레드 자하를 데려올 계획이다. (더 선)

호펜하임은 이미 FC바젤의 왼쪽 공격수 발렌틴 스토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스토커는 선더랜드의 깊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가레스 베일이 자신의 팀으로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베일은 환상적인 선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베일이 토트넘같은 빅클럽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메트로)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29세의 미국 스트라이커 클린트 뎀프시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일축했다. 욜 감독은 "저는 (뎀프시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에 )개의치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타임스)

에버튼은 마루앙 펠라이니와 레이튼 베인스가 첼시,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팀의 스타 선수들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과 토트넘은 독일 대표팀 수비수인 세다르 타스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AS 로마, 유벤투스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볼튼의 파브리스 무암바는 자신을 "살아있는 기적"이라고 칭했다. 토트넘의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무암바는 "저는 다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여전히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타임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구단과의 계약이 단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스완지 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토트넘 사령탑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러)

스완지 시티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은 올여름 독일로 돌아간다면 기분이 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가 (호펜하임을) 그리워한다면 이 얘기를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호펜하임에 친구들이 있지만 경기에 뛰지 못해 정말 행복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저는 단지 뛰고 싶을뿐이지만 훈련하고 벤치에 앉아 있고, 훈련하고를 매주 반복했죠."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이자 주장을 맡고 있는 로빈 반 페르시는 올여름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 페르시는 "아직 날짜는 정하지 않았지만 그에 앞서 아르센 벵거 감독님과 만날겁니다. 벵거 감독님과 저의 미래 그리고 여러가지 다른 일에 대해 얘기할거에요."라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인기 많은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려는 맨시티는 아자르에게 잉글랜드 북서부 지방의 부동산 관심지역으로 가이드 투어를 제공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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