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울-EPL로?!, 로벤, 웰벡, 볼걸의 어시스트

TRANSFER GOSSIP

뉴캐슬과 풀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라울에게 제의하는 것을 저울질 하고 있다. 라울은 올여름 샬케04를 떠나며 카타르 리그로 진출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이들은 라울이 마음을 바꿔주길 바라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이 무산된 아르옌 로벤의 영입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시티가 노리고 있는 릴의 윙어 에당 아자르는 지난 월요일 맨체스터 더비를 관전했다고 한다. (미러)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나이 많은 선수단을 개편할 것으로 보이는 첼시는 에버튼의 24세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2,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올시즌 FC트벤테에거 30골을 넣었으며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네덜란드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다른 15개 팀과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더 선)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니키차 옐라비치의 파트너로 번리의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더 선)

선더랜드에서 잊혀진 아사모아 기안은 이번달에 UAE의 알 아인으로 1,000만 파운드에 완전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은 월요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니헬 데 용에게 부상을 당한 뒤 검사 결과 심한 타박상만 입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로 2012에는 출전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맨유의 주장인 네마냐 비디치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어 다음 시즌 시작과 함께 복귀할 것이다. (골닷컴)

첼시는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을 데려오는데 다시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브라질의 한 볼걸은 지역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무의식 중에 보타포구FC의 골을 도왔다. (101 그레이트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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