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가와 신지 맨유로?!, 무리뉴 첼시컴백?!, 호날두-하비 마르티네스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의 풀백인 다니 알베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거절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일본 대표팀 플레이메이커 카가와 신지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이며 카가와 신지는 맨유와 3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을 현금 4,000만 파운드에 선수를 더해서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아스날은 데이비드 호일렛과 얀 베르통언,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뉴케슬과 레딩은 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반슬리의 21세 미드필더 제이콥 버터필드의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다. (데일리 메일)

포르투갈 신문인 <아 볼라>는 선더랜드와 아스톤 빌라가 원하고 있는 FC 트벤테의 19세 윙어 올라 욘이 벤피카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맨시티에서 거친 태클을 자주하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니헬 데 용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주제 무리뉴 감독을 첼시에 복귀시키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해리 레드냅 감독을 "특별한 감독"이라 칭찬하며 그가 팀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애슬레틱 빌바오에게 승리를 거두며 라 리가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다 경기에서 퇴장당한 빌바오의 하비 마르티네스와 승강이를 벌이며 모욕을 주는 제스쳐를 취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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