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첼시-아자르, 아스날, 리버풀

TRANSF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릴의 벨기에 플레이메이커에당 아자르를 영입했다. 아브라모비치는 아자르를 위해 이적료 3,200만 파운드, 연봉 480만 파운드를 지급하는데 합의했다. (미러)

AC 밀란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데려오기 위해 그의 몸값을 낮추려 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에 대해 문의하면서 레알 마드리드와 영입 경쟁에 들어갔다. (데일리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선수단 강화를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니헬 데 용에게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오랫동안 아스날이 노려왔던 마티유 발부에나는 올 여름 마르세유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릴의 풀백인 마티유 데부쉬에게 제의하며 프랑스 선수들을 계속해서 영입하려 한다. 이들은 지난 주말 프랑스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에서 그를 지켜봤다고 한다. (메트로)

레딩과 사우스햄튼, 웨스트햄은 블랙번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야쿠부때문에 바빠지기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살로몬 칼루는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 독일 샬케04에 입단하며 잉글랜드를 떠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이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과 대화를 나누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루이스 반 할은 리버풀이 이번 주가 가지 전까지 자신의 합류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메트로)

리버풀의 구단주들이 새 사령탑을 찾기 위해 잉글랜드에 머무는 동안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리버풀의 사령탑을 맡을 것인지 결정할 시간으로 48시간이 주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가디언)

토트넘은 해리 레드냅 감독의 잠재적인 후임으로 과거 첼시를 지휘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을 생각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은 아이슬란드에게 0-2로 뒤지다가 역전승을 거둔 후 팀이 아직 오는 6월 11일 잉글랜드와 경기할 정도로 육체적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러)

존 파샤누는 UEFA가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해 충분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올 여름 자신이 우크라이나에서 잉글랜드 경기를 보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첼시에 입단할 에당 아자르는 과거 벨기에 대표팀 경기 도중 교체된 뒤 그대로 경기장 밖으로 나가 햄버거를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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