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30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스네이더, 맨유-카가와, 리버풀, 앤디 캐롤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에게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3세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를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메트로)

맨유는 맨시티의 윙어 아담 존슨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처음 문의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도 아담 존슨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그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 (미러)

맨유와 맨시티는 모두 지난 1월 뉴캐슬에 입단한 이후 14경기에서 13골을 넣은 파피스 시세를 주목하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볼튼의 골키퍼 유시 야스켈라이넨을 영입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렌은 아스날과 인테르 밀란 측에 유로 2012 대회가 끝날 때까지 얀 음빌라를 영입할 생각을 잊으라고 말했다. 이적을 원하는 음빌라는 대회 이후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제의들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올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개 구단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호셀루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올 여름 벤피카의 공격수 오스카 카르도소의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하밋 알틴톱을 영입하기 위해 갈라타사라이와 경쟁하면서 더 빨리 움직일 것이다. (토크 스포츠)

레들리 킹은 다음달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하지만 이번주 토트넘과의 협상에서 새로운 12개월 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은 며칠 내에 새 사령탑으로 스완지 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 풋볼 디렉터에 루이스 반 할의 임명을 발표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이 식으면서 마르티네스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감독직을 맡는 것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미러)

러시아의 갑부인 안톤 징가르비치는 레딩을 인수하며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에게 이적예산으로 1,500만 파운드를 쥐어줄 것이다. (데일리 메일)

풀럼의 마틴 욜 감독은 선수들의 몸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코칭 스태프를 보내면서 선수들이 여름을 즐기지 못하게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잉글랜드 팬들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이 아이들 놀이보다 대표팀에서 더 활약해주길 바라고 있다. 캐롤은 60초 동안 '예스/노 게임'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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