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8 석가탄신일의 해외축구 가십 - 티아구 실바, 밀란, 벤트너, 무가베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고 있는 AC밀란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의 에이전트는 밀란이 실바를 팔길 원한다면 이적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한편 AC밀란은 지난 1월 영입에 실패했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를 다시 노리고 있다. (메트로)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는 여러 구단들과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토크 스포츠)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윌 킨과 마이클 킨의 임대를 시도하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허락을 바라고 있다. (미러)

FC소쇼의 윙어 리아드 부데부즈는 리버풀이 그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자신의 에이전트와 얘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리버풀이나 아스톤 빌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가 원하는 "조건"을 맞춰줄 준비가 되어 있다. (미러)

AND FINALLY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은 첼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승리하며 우승을 거둔 뒤 첼시팬이 되었다고 밝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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