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뉴캐슬은 올 여름 팀의 스트라이커 뎀바 바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그가 가진 7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없애는 재협상을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상 파울루의 주베날 주벤시우 회장은 첼시가 팀의 젊은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에게 3,24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했다고 전했다. 주벤시우 회장은 브라질 대표팀으로 11경기에 출전한 19세의 모우라에게 "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루카스는 대단한 능력을 가진 환상적인 선수입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몽펠리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에게 거액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유로 2012 대회 이후 지루의 몸값이 급등할 것을 대비해 대회 전에 몽펠리에와 협상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이 AC 밀란의 스타 수비수 티아구 실바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 혹은 마리오 발로텔리를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들을 일축했다. (메트로)
첼시는 디디에 드록바의 대체자로 팀의 공격을 이끌 선수로 FC포르투의 공격수 헐크를 원하고 있다. 포르투는 최고 3,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지만 첼시는 3,000만 파운드 이상 내려하지 않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에버튼은 이적시장에서 맨유에 입단할 가능성이 있는 레이튼 베인스의 대체 선수를 이미 물색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6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한 프랑스 수비수 알리 시소코를 주시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장인 마크 반 봄멜은 친선 경기에서 뮌헨팬들로부터 야유를 들은 대표팀 동료인 아르옌 로벤이 올 여름 이적을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벤은 맨유와 리버풀의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맨유는 나폴리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찌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라베찌는 2,5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을 갖고 있다. (나폴리 언론)
볼튼은 프리미어리그로 곧장 복귀하기 위해 아스날의 10대 미드필더 미야이치 료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뛰어주길 바라고 있다. 그는 볼튼이 강등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볼튼 뉴스)
OTHER GOSSIP
올 여름 첼시를 떠날지도 모른다고 기사가 나온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첼시로부터 그가 다음 시즌 주전 공격수일 것이라는 보장을 받았다. (가디언)
지난 2월 잉글랜드 대표팀을 떠났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리버풀 구단주들이 생각하는 차기 리버풀 사령탑 후보가 아니라고 한다. (리버풀 에코)
맨시티는 지난 시즌 1억 9,700만 파운드의 손실을 기록해 축구 역사상 1년간 가장 많은 손실을 본 팀이 되었다. 프리미어리그 20개 팀은 작년에 23억 파운드의 수입을 올렸지만 3억 6,100만 파운드의 손실을 입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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