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5. 2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스날, 맨유, 루이스 반 할, 조 콜

GuPangE 2012. 5. 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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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AC밀란으로부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구 실바의 영입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이들 중 이적을 허가받을 선수는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뉴캐슬은 올 여름 첫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스타드 드 랭스의 22세 미드필더 로망 아말피타노는 곧 뉴캐슬에 도착해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아스날은 다음 시즌 홀딩 미드필더의 영입을 추진하면서 렌의 21세 미드필더 얀 음빌라보다 저렴하게 데려올 수 있는 툴루즈의 주장 에티엔 카푸에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풀백 레이튼 베인스를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에버튼과 협상을 시작했다. (미러)


그리고 맨유는 지난 시즌 스페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미드필더인 미추의 영입을 노리면서 라요 바예카노의 재정난이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미추는 올 여름 300만 파운드 정도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3세 폴란드 대표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에 실패할 수도 있다. 그가 이번 유로 2012에서 맹활약을 펼칠 경우 이적료가 현재 1,800만 파운드에서 급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한편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미드필더 안데르송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그에게 들어오는 제의를 들어볼 것이다. (타임스)


릴의 21세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의 이적은 오는 6월 2일 벨기에와 잉글랜드의 친선전 이후로 연기되었다. 아자르는 맨시티와 맨유, 첼시 중 이적할 팀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블랙번의 윙어 데이비드 호일렛에게 제의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니클라스 벤트너, 데니우송, 세바스티앙 스킬라치, 요앙 주루 등을 포함한 7명의 선수를 방출할 것이다. (미러)


잉글랜드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토트넘에서의 미래를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25세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는 토트넘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는데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단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자신의 영입을 원한다면 해리 레드냅 감독이 남아주길 바라고 있다. (미러)


디나모 키예프는 토트넘의 니코 크란챠르와 베드란 촐루카를 1,000만 파운드에 동시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의 윙어 맷 자비스는 우디네세가 5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는 깜짝 영입대상으로 떠올랐다. (미러)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캐머런 제롬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뒤 승격싸움에 도움이 필요한 울버햄튼의 제의를 거절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리버풀의 기술이사가 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반 할 감독은 지난해 4월 바이에른 뮌헨의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야인 생활을 해왔다. (타임스)


반 할 감독은 리버풀이 케니 달글리시 감독의 후임을 임명하면 그와 함께 일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로이 킨은 잉글랜드의 새 코치이자 맨유시절 팀 동료였던 개리 네빌이 잉글랜드 코치직에 적합한 인물인지 의문을 나타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이 옛 동료였던 리오 퍼디낸드를 유로 2012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자 의문을 제기했다. 호날두는 "퍼디낸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와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명입니다."라고 말했다. (더 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회장은 조 콜이 올 여름 팀에 "로맨틱한" 복귀를 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첼시를 이끌 당시 나폴리에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1-3으로 패하며 경질될 상황에서도 첼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라 예언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이에른 뮌헨의 일부 팬들은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아나톨리 티모슈크가 라커룸에서 그라운드로 나오면서 우승컵을 손으로 건드렸기 때문에 우승 기회를 날렸다고 생각한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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