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시티, 맨유-카가와, 디 마테오, 네덜란드 대표팀

TRANSFER GOSSIP

스페인 언론들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바르셀로나의 다니 알베스에게 1,200만 파운드와 알렉산데르 콜라로프를 제의하며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자신이 AC밀란에 입단할 것이라는 이탈리아 언론들의 기사들을 일축하며 팀에 잔류하고 싶다는 뜻을 다시 나타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신이 올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갈 수 있다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가 레알, 바르샤와 동급이라고 생각한다. (인사이드 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르트문트의 카가와 신지에게 1,300만 파운드의 더 상향된 제의를 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FC포르투의 브라질 공격수 헐크는 3,5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하기 위해 이적을 요청할 준비가 되어 있다. 첼시는 이미 헐크와 세부적인 계약 조건에 합의한 상태이다. (타임스)

토트넘은 아약스의 중앙 수비수 얀 베르통언을 96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가디언)

하지만 베르통언은 토트넘이 자신의 영입을 서두르지 않는다면 아스날에 입단하겠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몽펠리에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에게 640만 파운드와 마루앙 샤막을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메트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6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FC코펜하겐의 세네갈 공격수 다메 은도예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모예스 감독이 은도예를 데려오려면 우선 팀 선수들부터 먼저 팔아야 할 것이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지난 수요일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무려 12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조이 바튼을 대체할 선수로 토트넘의 29세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 (타임스)

 

웨스트 브롬위치의 30세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는 더 큰 구단으로 이적하고 싶어한다. 오뎀윙기는 "다른 팀에서 제의가 들어온다면 러시아도 고민해 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저는 잉글랜드에 남는 게 목표에요."라고 말했다. (더 선)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다음 시즌에 첼시의 19세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임대하겠다고 제의했다. 1,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안더레흐트를 떠나 첼시에 입단한 루카쿠는 지난 시즌 12경기 0골에 그쳤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은 선더랜드의 24세 미드필더 아메드 엘모하마디를 영입할 것이다. 엘모하마디는 지난 시즌 마틴 오닐 감독이 부임한 이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과 카디프 시티, 사우스햄튼은 번리의 22세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번리는 지난 시즌 21골을 폭발시킨 로드리게스의 이적료로 8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오는 토요일에 유로 2012를 앞둔 잉글랜드와 노르웨이와의 평가전에서는 부상당한 맨유의 공격수 대니 웰벡을 대신해 리버풀의 앤디 캐롤이 잉글랜드의 공격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 캐롤에게는 오는 6월 11일에 열리는 프랑스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기회이다. (인디펜던트)

위건의 데이브 웰란 회장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리버풀에 합류해 풋볼 디렉터 하에서 일하는 것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러)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최근 리버풀 감독직을 거절했지만 여전히 첼시행을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닉 밤비 감독의 후임으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원하고 있지만 브루스 감독은 아직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는 마르티네스 감독이 떠나면 위건으로 돌아갈 생각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첼시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대행은 나폴리의 사령탑 후보로 떠올랐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네덜란드 대표팀은 유로2012를 앞두고 한 슈퍼마켓 광고에 등장했다. (101 그레이트 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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