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 2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반 페르시, 아자르 첼시로?!, 솔샤르, 블루 문 웨이

TRANSFER GOSSIP

거액을 쏟아붓고 있는 러시아의 안지 마하치칼라는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에게 주급 3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첼시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기 전부터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릴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영웅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5,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미러)

마루앙 샤막과 니클라스 벤트너는 올 여름 아스날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10명의 선수들 중 2명이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선수단을 개편하려 한다. (커트 오프사이드)

에버튼은 스토크 시티의 수비수 로버트 후트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후트는 스토크와의 계약이 단 1년 남았으며 재계약을 맺지 않을 경우 올 여름 방출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우디네세는 가나 대표팀 미드필더 콰드오 아사모아에 대한 맨유의 970만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 (가나 웹)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첼시의 미드필더 하미레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트로)

OTHER GOSSIP

스티브 킨 감독은 블랙번 감독직에서는 내려왔지만 구단에 남아 다른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받는 급료를 유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가 새 사령탑으로 노리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현재 자신이 지휘하고 있는 몰데 측에 빌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버밍엄 메일)

 

AND FINALLY

맨체스터 시 의회는 맨시티가 44년 만에 리그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블루 문 웨이'라고 명명한 길을 파랗게 칠하기로 결정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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