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패트릭 비에이라는 아스날이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가 노리고 있는 로빈 반 페르시를 지키기에 너무 늦었다고 주장했다. 반 페르시와 아스날의 계약은 단 12개월 남아있다. (미러)
지난 수요일 반 페르시와 아스날의 대화는 아스날이 반 페르시에게 500만 파운드의 계약금과 3년간 13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했지만 별 진전없이 끝났다. (데일리 메일)
새로 승격한 레딩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레딩은 조 콜을 임대로 영입하려 한다고 귀뜸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은 세비야에서 레반테로 임대된 뒤 15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코네의 영입에 나섰다. (미러)
부자구단인 파리 생제르망은 나폴리의 27세 아르헨티나 공격수 에세키엘 라베찌를 지켜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라베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스페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반길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프랑스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선정된 몽펠리에의 22세 모로코 대표팀 선수 유네스 벨한다는 맨시티와 아스날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소속팀에 잔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울버햄튼의 스티븐 플레쳐는 선더랜드로의 이적 기회를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한편 선더랜드의 골키퍼 크레이그 고든은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리버풀을 포함한 여러 잉글랜드 구단들이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볼로냐의 21세 우루과이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즈의 에이전트는 라미레즈가 더이상 볼로냐에서 뛰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인사이드 풋볼)
OTHER GOSSIP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시의 후임을 찾으며 바르셀로나를 지휘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접촉할 계획이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스완지 시티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과도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지만 리버풀의 구단주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을 잡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한다. (더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9개월 동안 글레이저 가문의 빚을 갚는데 7,100만 파운드를 사용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시오 월콧의 형와 아버지는 월콧의 경기를 보기 위해 유로 2012를 관전하러 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종 차별 공격에 부딪힐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메트로)
AND FINALLY
지난 2010년 월드컵 당시 화제가 되었던 문어 '폴' 이후, 잉글랜드 FA컵 결승전 결과를 맞춘 한 라마가 다음에 열릴 경기에 대해 예측했다. 과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결과도 맞출 수 있을까요?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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