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5. 19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레미 포기?!, 리버풀,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

GuPangE 2012. 5. 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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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토트넘은 1,800만 파운드에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를 영입하는 것을 포기할 수도 있다. 레미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더 선)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의 지나친 급료 요구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시티도 그에게 제의하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올 시즌 51경기에서 29골을 넣은 애슬레틱 빌바오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가 가진 2,8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메트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PSV 아인트호벤의 22세 미드필더 케빈 스트로트만은 AC밀란과 협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릴은 3,500만 파운드로 평가받으며 맨유와 맨시티가 동시에 영입을 원하는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와 계약 협상을 가질 것이다. (데일리 메일)


QPR은 웨스트햄이 토요일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는데 실패한다면 골키퍼 로버트 그린에게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시티의 윙어 아담 존슨은 유로 2012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한 뒤 소속팀에서의 미래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시티와 사전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이는 르 아브르의 16세 신동 쥘 올리비에 은참은 현재 인테르 밀란과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OTHER GOSSIP


리버풀은 스완지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공석인 팀의 사령탑을 맡을 기회를 거절한 뒤 과거 팀을 이끌었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접촉했다. (미러)


한편 리버풀은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이적을 물색하는 것을 막기 위해 25%의 급료 인상을 제의할 것이다. (더 선)

 

AND FINALLY

몇몇 토트넘팬들은 토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응원하기 위해 '레더호젠'을 입기로 결정했다. 첼시가 우승하면 토트넘은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좌절될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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