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램버트-빌라, PSG-루니, 아넬카의 파트너

TRANSFER GOSSIP

폴 램버트 감독은 아스톤 빌라 사령탑에 임명되는 것이 확정되면 친정팀 노리치 시티에서 팀의 주장이자 스타 스트라이커인 그랜트 홀트에게 제의할 계획이다. (미러)

유럽 소식통들은 파리 생제르망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1억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을 추진할 준비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알 와슬은 첼시와 결별한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제의하는 것에 대해 "심각히"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sport360.com)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아스날이 2,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네덜란드 대표팀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와 재계약을 맺는데 실패한다면 올 여름 반 페르시의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사우스햄튼은 버밍엄의 19세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3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계획이다. 버틀랜드는 유로 2012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포함되었다. (미러) 

레알 소시에다드는 임대로 뛰는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아스날의 23세 공격수 카를로스 벨라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자금을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있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은 첼시가 노리고 있는 상 파울루의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다. 인테르는 1,900만 파운드를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와 맨유는 풀럼의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1,0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하는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리오넬 메시처럼 활약하며 매 경기 득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는 폴 램버트 감독의 계약 조항을 이용해 노리치 시티에게 지불해야 하는 보상금을 피하려고 시도 중이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상하이 선화의 스트라이커 니콜라 아넬카는 디디에 드록바와 함께 뛰던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다. 최근 경기에서 상하이 선화의 주쥔 구단주가 아넬카와 함께 선발로 나섰기 때문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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