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폭풍영입?!, 토트넘-레드냅, 유로 2012-잉글랜드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구단이 3명의 주요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총 7,2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그 3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거액을 쏟아부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3명의 선수는 토트넘의 루카 모드리치, 에버튼의 레이튼 베인스, 뉴캐슬의 셰이크 티오테가 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발렌시아의 호르디 알바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현금에 브라질 미드필더 안데르송을 더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공격수 디르크 카윗은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피오렌티나의 윙백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애슬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하비에르 마르티네스에게 2,5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올 여름 선수 영입을 시작할 것이다. (미러)

스페인 언론들은 토트넘이 애슬레틱 빌바오의 27세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에 대해 비공식적인 문의를 했다고 전했다. (푸티 레이티스트)

QPR은 토트넘의 골키퍼 에우렐뇨 고메스에게 제의할 것이다. (메트로) 

아스날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크루의 18세 스트라이커 닉 파웰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사우스햄튼은 밀월의 23세 미드필더 리암 트로터를 2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트로터는 풀럼과 선더랜드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더 선)

OTHER GOSSIP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거액의 급료 인상을 포함한 3년 계약을 원하는 해리 레드냅 감독과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더 선) 

리버풀의 새 사령탑인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단지 4위권에 진입하는 드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라며 장기적으로 우승을 노린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다음 달 초가 되면 모든 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더 선) 

AND FINALLY

<TIME>지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세계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팀"이라 부르며 잉글랜드 팬들이 유로2012에 큰 기대를 걸지 않게 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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