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5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수아레스, 티아구 실바, 램파드, 유로2012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새 사령탑인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구단 운영진 측에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팔 생각을 잊으라고 경고했다. (더 선)

AC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 측에 수비수 티아구 실바를 절대 팔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독일 TV채널에서 일하고 있는 아내를 따라 샬케04에 입단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았다. (메트로)

모나코와 루빈 카잔은 토트넘의 수비수 세바스티앙 바송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가 노리고 있는 루카스 모우라는 2014년 초까지 상 파울루에 남고 싶어한다. 모우라는 이미 첼시로부터 3,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웨스트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과 수비수 제임스 톰킨스를 데려올 계획이다. (메트로)

위건과 풀럼은 지난 시즌 12골을 넣은 더비의 23세 스트라이커 시오 로빈슨을 노리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과거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마르셀 드사이는 브랜던 로저스의 후임으로 스완지를 이끌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미러)

리버풀로 자리를 옮긴 로저스 감독은 자신을 원치 않는 리버풀 팬들이 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미러)

부상으로 인해 유로2012에 참가할 수 없게된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올 여름 런던 올림픽의 영국축구대표팀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에서 열릴 유로 2012를 앞두고 지난 대회들의 명장면들이 레고로 재현되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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