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6 현충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맨유, 호날두, 다비드 실바, 발로텔리

TRANSFER GOSSIP

일본의 미드필더 카가와 신지의 영입에 성공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버튼의 잉글랜드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와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미러)

하지만 이탈리아의 나폴리도 베인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인스의 이적료는 약 2,000만 파운드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울버햄튼의 윙어 마이클 카이틀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미러)

QPR과 선더랜드는 과거 에버튼과 포츠머스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자유계약 선수 신분인 미드필더 마누엘 페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는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이 노리치 시티의 공격수 그랜트 홀트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그것이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를 영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선더랜드 에코)

스완지 시티의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은 자신이 다음 시즌에도 구단에 남을지 기대할 수 없다면서 브렌던 로저스 감독을 따라 리버풀로 가는 것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FC 트벤테의 브라질 출신 스타 더글라스는 뉴캐슬이 자신을 노리고 있지만 더 큰 구단들도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릴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미드필더 조 콜이 팀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친 뒤 리버풀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OTHER GOSSIP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에서 남은 선수생활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히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 가능성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레알 마드리드는 측에 자신은 맨시티에서의 생활이 행복하다며 이적에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구단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서둘러 자신에게 재계약을 제의해달라고 촉구했다. (가디언)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유로2012에 출전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된 뒤 다음 시즌 어느 때보다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토크 센티널)

노리치 시티는 버밍엄의 크리스 휴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임명하고 싶어하며 앞으로 48시간 내에 공식 접촉을 가질 계획이다. (미러)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이언 할러웨이 감독이 팀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구단이 새 사령탑을 임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QPR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최근 나이트클럽에서 소동을 벌인 뒤 골프를 치러 포르투갈로 휴가를 떠났다. (메트로)

마리오 발로텔리는 유로 2012에 출전하며 이탈리아 대표팀 셔츠에 2개의 성씨를 동시에 새길 계획이다. UEFA의 대회 공식 명단에도 발로텔리는 셔츠 이름을 'Barwuah Balotelli'로 등록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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