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모드리치, 호르디 알바, 유로 2012 개막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2,5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가능성이 있다. 출전 경기와 활약에 따라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까지 올라갈 것이다. (더 선)

발렌시아의 레프트백 호르디 알바를 영입하려던 맨유의 희망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바르셀로나가 이번주 알바의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기 때문이다. (토크 스포츠)

인테르 밀란은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알렉산더르 콜라로프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이다. (푸티 레이티스트)

볼튼은 레스터 시티의 후보 수비수 맷 밀스를 영입하려던 셀틱의 시도를 가로챌 것이다. (더 선)

주전 골키퍼를 찾고 있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는 버밍엄의 벤 포스터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토트넘은 아스날을 제치고 노팅엄 포레스트의 18세 센터백 자말 라셀즈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뉴캐슬은 첼시에서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고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 된 스트라이커 살로몬 칼루의 영입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네덜란드 대표팀은 폴란드 크라코프에서의 유로2012대비 공식 훈련에서 원숭이 흉내 등의 야유를 받았다. 잉글랜드도 비슷한 훈련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한다. (미러)

미드필더 니코 크란챠르는 토트넘에서의 시간은 "불만족스러웠다"고 밝힌 뒤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트로)

AND FINALLY

TV 쇼 프로그램 <X Factor>는 다음주 글래스고에서 예정되었던 오디션 스케쥴을 재조정했다. 스탭들이 잉글랜드의 유로 2012 첫경기를 보기 위해서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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