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버튼, 베인스, 펠라이니, 스네이더르

TRANSFER GOSSIP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이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팔기로 결정한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에 대한 관심을 접을 것이다. 그리고 첼시와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다. (메트로)

첼시는 유럽에서 가장 떠오르는 유망주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안더레흐트의 15세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를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셀틱의 빅토르 완야마는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하기로 결심했으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울버햄튼은 릴스트룀의 스트라이커 비욘 베르만 시구라드손을 3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가까워졌다. (익스프레스 & 스타)

풀럼이 뉴캐슬의 대니 심슨을 노리고 있으며 QPR과 노리치 시티도 지켜보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OTHER GOSSIP

해리 레드냅 감독은 중동에서 감독직을 이어가기 위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새 사령탑인 폴 램버트 감독은 팀의 서포터즈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홈구장인 빌라 파크의 덕 아웃 위치를 옮길 계획이다. (버밍엄 이브닝 메일)

스완지 시티의 휴 젠킨스 회장은 팀의 차기 사령탑을 맡을 후보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 (사우스 웨일즈 이브닝 포스트)

AND FINALLY

네덜란드가 덴마크전에서 마무리가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르는 훈련 도중 놀랄만한 힐킥 발리슛을 선보였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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