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2. 6.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르샤빈, 모드리치, 잉글랜드의 부상 악몽

GuPangE 2012. 6. 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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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러시아의 제니트는 아스날과 유로2012에서 활약하고 있는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을 영입하는 문제에 대해 비공식 협상을 시작했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망은 토트넘의 크로아티아 플레이메이커 루카 모드리치에게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그의 영입에 나섰다. (미러)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저는 UEFA 챔피언스리그나 유로파리그에서 뛰고 싶습니다. 에버튼은 지난 시즌 7위로 마무리하면서 진출에 실패했죠."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지난 시즌 뒤 첼시를 떠나 자유계약선수가 된 살로몬 칼루를 데려오기 위해 분데스리가의 샬케04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트로)


토트넘과 QPR은 모두 버밍엄의 골키퍼 벤 포스터를 노리고 있지만 포스터는 이미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웨스트 브롬위치로부터 300만 파운드의 제의를 받았다. (미러)


선더랜드의 마틴 오닐 감독은 최근 미래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26세 베넹 공격수 스테판 세세뇽을 잔류시키기로 결심했다. (인디펜던트)


OTHER GOSSIP


영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은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를 최종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윌셔의 발탁 가능성에 불만을 나타낸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의 유로2012 부상 악몽은 월요일에도 계속되었다. 과거 대표팀에서 61경기를 뛰었던 63세의 골키퍼 코치인 레이 클레멘스는 프랑스전을 앞두고 워밍업을 돕다 아킬레스건을 다쳤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잉글랜드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마이클 그레이는 자신의 모발 이식 수술 장면을 인터넷에서 생중계하는 최초의 인물이 될 것이다. 그레이는 "성형수술은 이제 일상적인 것이 되었습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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